[북한]북한의 명절

소개글

북한의 명절에 대한 완결판입니다!
각주나 출처까지 명확하게 기재되어있어 레포트형식이 잘 갖춰져있어요.많은 도움되시길..

목차

Ⅰ. 서 론

Ⅱ. 북한의 명절
1. 사회주의 명절
1) 김일성 생일
2) 김정일 생일
3) 국제 노동자절(5월 1일)
4) 해방의 날(8월 15일)
5) 북한정권 창건일(9월 9일)
6) 조선 노동당 창건일(10월 10일)
7) 헌법절(12월 27일)
2. 민속 명절

Ⅲ. 북한과 남한의 명절의 비교
1. 사회주의 명절과 국경일의 비교
2. 민족명절과 전통멸절의 비교
1) 남북한의 설
2) 남북한의 한식
3) 남북한의 단오
4) 남북한의 추석

Ⅳ. 북한 명절의 문제점
1. 문제점
2. 해결방안

Ⅴ.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북한의 명절은 크게 두 가지의 의미로 나라와 민족의 충성, 발전에서 매우 의의 깊고 경사스러운 날로서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경축하는 기념일인 사회주의 명절과 해마다 일정하게 지키며 민속적으로 즐기는 날인 민속 명절이 그것이다.
북한의 명절은 국경일과 민속명절, 국제적 기념일 등을 모두 지칭하는 것으로 노동량이 부과되지 않는 법정공휴일, 당일 노동은 하지 않아도 쉬는 날 노동량을 보충해야 하는 휴무일, 단순한 기념일로 구분할 수 있다.
북한의 8대 국가 명절은 신정, 김일성 생일, 김정일 생일, 정권 창권일, 노동당 창건일, 국제노동절, 조국 해방일, 헌법절이다. 북한의 4대 민속 명절은 음력설, 추석, 한식, 단오이다.
그리고 휴무와 관련이 없는 단순기념일 북한은 기념일을 “사회의 일정한 부문이나 인민경제의 한 부문에서 경축하는 기념일”로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기념일은 북한의명절 중에서 가장 많으며, 아울러 명절로서의 성격은 가장 약하다.
로는 반일인민봉기일(3.1), 국제부녀절(3.8), 국제아동절(6.1), 조국해방전쟁발발일(6.25),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일(7.27), 광주학생사건기념일(11.3) 등이 있다.
북한에서는 1960년대 말까지 우리 고유의 민속명절이 공산주의 생활양식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배격되어 왔으나 북한당국은 1972년 남북대화 이후 추석성묘를 허용하였고 1989년부터 음력설과 단오도 휴일로 인정하면서 민족고유의 명절 일부를 부활시켰다. 지금은 국가적, 사회적으로 경축하는 기념일과 지난날 해마다 일정하게 지켜오던 민속명절을 함께 지키고 있다.
북한에서의 민속은 ‘인간의 생활력과 전투력’을 향상시키는 북한 ‘노동당’의 지도노선을 따르는 것만이 허용되고 있다. 북한의 민속명절에 대한 정책을 살펴보면, 첫째, 그것은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설정하여 경축하는 기념일이 있고 둘째, 음력으로 해마다 일정하게 지키며 민속적으로 즐기는 날 등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데, 북한에서는 첫 번째 것만이 완전히 지켜지고 있을 뿐 두 번째 개념의 명절은 간소화되고 있다.
첫 번째 개념의 명절이 설정된 과정을 살펴보면 1946년 6월 24일에 발표된 노동법력에서 1월 1일, 3월 1일, 5월 1일, 8월 15일, 12월 31일 등을 명절로 규정하여 공휴일로 정했으나, 그 후 3월 1등을 명절에서 빼어버리고 그 대신 2월 16일 김정일 생일과 4월 15일 김일성 생일, 9월 9일 인민공화국 창건일과 10월 10일 노동당 창건일, 그리고 12월 27일 사회주의 헌법제정일 등을 새로운 명절로 정하게 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