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이해] 타악기의 종류
- 최초 등록일
- 2005.09.24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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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음악의 이해시간에 과제로 나올 수 있는 "타악기의 종류"에 대하여 조사한 자료입니다. 페이지수는 3페이지지만 목차와 표지를 넣으면 5~6페이지로 늘릴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타악기의 종류를 모두 설명했으며, 각 악기의 사진까지 삽입하였습니다.
목차
1. 타악기란?
2. 유율악기
1)팀파티
2)실로폰
3)차임(Chime)
4)비브라폰(Vibraphone)
3. 무율악기
1)큰북(Bass Drum)
2)작은 북(Side Drum)
3)심벌즈(Cymbals)
4)트라이앵글(Triangle)
5)탬버린(Tambourine)
6)캐스터네츠(Castanets)
7)탐탐(Tam-Tam)
본문내용
타악기란 '두드리거나 흔들어서 소리를 내는 악기'를 뜻한다.
타악기는 모양과 크기, 악기 제조에 쓰인 재료에 따라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음향상의 원리(acoustic principle)와 소리를 내는 방법도 각기 다르다. 대부분의 악기들은 쳐서 소리 내지만 흔들거나 긁어서, 혹은 문질러서 소리내기도 한다.
건반을 이용하거나, 핸들을 돌려 소리 내는 것도 있으며, 새소리 호각은 불어서 소리 내는데, 이러한 여러 가지 악기들을 넓은 의미로 타악기라고 한다.
타악기는 팀파니, 실로폰, 차임, 비브라폰 등과 같이 음높이가 있는 유율악기(有律樂器)와 큰북, 작은북, 심벌즈, 트라이앵글, 탬버린, 캐스터네츠, 탐탐 등과 같이 음높이가 없는 무율악기(無律樂器)로 구분되어진다.
*팀파니
관현악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악기로 반구 모양의 통에 한 장의 피막(皮膜)을 친 것으로, 음고를 판별할 수 있는 소리가 난다. 통으로는 구리가 많이 쓰이며 크기에는 규정이 없으나 막면 지름이 56∼80cm가 보통이다. 2개가 한 쌍을 이루며 3개 이상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막은 헤드라고 하며 송아지의 등가죽이 가장 좋다. 화학 합성막도 쓰이는데, 전자에 비해 음질이 떨어진다고는 하지만 튼튼하고 습기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막의 장력(張力)을 연주자가 조정해서 조율하는데 대체로 5도의 범위에서 변화시킬 수 있다. 조절방법에는 틀 둘레에 있는 나사로 하는 경우와 통을 회전시키는 방법 등이 있으며 페달식이 보급되어 음고를 연주할 수도 있고 글리산도의 효과도 낼 수 있다. 음질은 채의 종류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실로폰
목금(木琴)이라고도 부르며 나무로 만들어졌다. 부드럽고 맑은 음색으로 19세기 후반부터 유럽에서 예술음악으로 사용되었다.
독주용으로 주로 쓰이고 관현악에서는 별로 쓰이지 않는다.
연주회용 대형의 실로폰에는 공명관이 있는데, 이것을 ‘마린바’라고
하며 음의 높이가 명확한 맑은 음색을 지니고 있어 명쾌하면서도 약간 딱딱한 느낌을 준다.
참고 자료
음악해설과 감상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