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홍보학] VolksWagen 과 Harley-Davidson 의 광고 Message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5.09.22
- 최종 저작일
- 199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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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VolksWagen 과 Harley-Davidson 의 광고 Message 비교 - 직접 작성자료
단순한 이미지 감상 보고가 아닌 마케팅, 광고, 소비자 행동론 관점에서 분석한 광고 이미지 비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두 광고 사이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점은 우선 목표 수용자설정의 차이이다.
VolksWagen 의 경우 이미 소비자들에게 인지되어 있는 자사의 신뢰성과 ‘새로운 Beetle 의 데뷔’등의 COPY에서 보여지는 기존 Beetle 기종의 이미지가 갖고 있는 친근함을 중심으로 일반 고객 대상의 승차감과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하고 있다.
그에 반해 Harley-Davidson 은 자사의 기종을 보유한,또는 사용해본적이 있는 고객 중심의 세부적인 엔진의 기술적 사양,액세서리,레이싱 이벤트,자사 창립 95주년 기념 이벤트 등을 강조하고 있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두 회사 뿐만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자동차 보다 사용자는 적지만 매니아층이 두터운 모터 사이클 쪽에 더욱 세부적이고 전문적인 취향과 기술에 따라 광고의 Target 이 설정된다고 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자동차 광고에서는 피상적인 승차감 등의 여러 여건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모터 사이클 광고보다 더욱 수용자의 행동을 요구한다는 것 이다.
예를들어 시운전의 기회 부여라든지,딜러와의 접촉 요구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드러나는 분명한 차이는 광고전략모델 이다.
Volkswagen 사의 광고는 R.O.I 광고전략모델로 설명되어질 수 있다.
R.O.I 모델이란 “광고주들은 자신들의 [투자에 대한 응분의 대가] (Return On Investiment;R.O.I)를 원하며...복잡한 광고시장에서 성공하기위한 필수적 3요소(Relevance,Originality,Impact)를 광고전략개발의 원칙으로...” 한다는 DDB Needham사(실제로 VolksWagen 사는 DDB Needham 사의 Client 이다.)의 회장인 Keith Reinhard 가 제시한 이론으로, 본 광고에서 어느정도의 판매증가를 목표로 한다는 마케팅 목표는 알 수 없으나, VolksWagen 딜러의 전시장에 방문객을 증가시키기 위한 광고목표가 설정되어 있음은 어렵지 않게 눈치 챌 수 있었다.
목표 수용자 설정과정에서는 Harley-Davidson 과는 다르게 GOLF등의 레져생활을 즐기는 새로운 자동차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을 그 초점으로 하고 있다.
참고 자료
딱정벌레에게 배우는 광고 발상법
- 폭스바겐 비틀 광고 신화 ; 나남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