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공학]지워지는 볼펜의 원리

소개글

잉크란?
필기나 인쇄 등에 사용하는 유색의 액체로서, 옛날부터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서는 글자 를 쓰거나 그림을 그릴 때 먹을 사용했는데 서양에서는 그림을 그리는 색이 있는 액을 잉크 라고 한다.
잉크의 성분과 구성
착색제:잉크의 색깔을 내는 안료나 염료
-카본블랙, 철화합물과 타닌산의 혼합물
산화티탄(흰색), 크롬산납(노란색),
황화수은(붉은색)
전색제:인쇄과정에서 착색제를 인쇄용지에 옮
겨주는 역할을 함

목차

없음

본문내용

잉크란?
필기나 인쇄 등에 사용하는 유색의 액체로서, 옛날부터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서는 글자  를 쓰거나 그림을 그릴 때 먹을 사용했는데 서양에서는 그림을 그리는 색이 있는 액을 잉크 라고 한다.
잉크의 성분과 구성
착색제:잉크의 색깔을 내는 안료나 염료
-카본블랙, 철화합물과 타닌산의 혼합물
산화티탄(흰색), 크롬산납(노란색),
황화수은(붉은색)
전색제:인쇄과정에서 착색제를 인쇄용지에 옮
겨주는 역할을 함
-물이나 다양한 유기용매
첨가제:전색제가 역할을 다 해내기 위해 필요
지워지는 볼펜의 원리
볼펜은 잉크 입자가 작아 글씨를 쓰면 잉크가 종이의 섬유질 사이로 먹어 들어간다. 반면 연필은 흑연 가루가 굵어 그냥 종이 위에 얹힌 상태가 된다. 이 흑연가루를 고무로 묻혀내는 것이 지우는 것이다. 따라서 흑연처럼 굵은 잉크 입자를 만들면 지워지는 볼펜을 만들 수 있다!!!

지워지는 볼펜 제조의 어려움
그러나 굵은 잉크 입자를 만드는 일은 쉬운일이 아니다. 입자가 굵으면 보통 잉크 속에서 가라앉게 마련인데 이런 잉크는 쓸 수가 없다. 또 글씨를 쓴 뒤 손으로 문질러도 번지지 않을 정도로 잉크 입자가 종이에 탄탄하게 붙어 있으면서도 지우개에 잘 묻어나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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