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소설] 젊은날의 초상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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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마인드맵
2.소설과 영화의 차이
3. 내가 뽑은 명장면, 명대사
4. 이거 필요 없는데 왜 넣었을까?
5. 일반적인 느낌
6. 개인의 의도&소감&전체감상
7. 기독교적인 관점에서의 고찰

본문내용

2. 소설과의 차이점
이문열의 원작 ‘젊은날의 초상’은 하구, 우리 기쁜 젊은 날, 그해 겨울로 구성되어 서술적 구성은 모두 지나간 시간을 돌아보는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영화에서는 역순으로 대학생활의 방황과 고뇌를 드러낸 우리 기쁜 젊은 을 먼저 발표한 뒤, 그 피할 수 없는 방황의 배경을 찾는 과정에 자신의 청소년기의 상처를 하구에서 다루고 있다.
그리고 그 방황과 자아 찾기의 과정을 행동으로 옮겨 현재의 ‘나’를 가능케 했던 시간 속으로 탐색을 떠나는데 이야기 전개상 마지막에 해당되는 그해 겨울이다.
원작에서는 영훈이 첫사랑의 아픔 뒤 청소년기에 많이 방황하는 모습을 그렸는데 영화에서는 방황하는 모습은 많이 비추지 않았다.
또 원작에서는 영훈이 가정교사를 하며 학비와 생활비를 버는 것으로 나오는데 영화에서는 공사판의 노동자로 일하며 공부하는 것으로 나와 젊은 시절에 치열한 생활을 보여준다.
소설에서는 자신의 불합리성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반면에 영화에서는 사랑에 비중을 많이 두어 주인공의 방황이 사랑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3. 내가 뽑은 명장면, 명대사!
명대사
→‘행동하지 않는 지식인은 비겁자에 불과하다’
→‘이제 교정의 아무 곳에도 문학, 애정, 혜연을 남긴 채 우리는 각자의 방식대로 살아갔다.’
→‘똑같은 첫사랑인데 언니는 화려해서 비극적이고 오빤 너무 조용하고 쓸쓸해’

참고 자료

젊은날의 초상 영화와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