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과 영양] 피토케미컬
- 최초 등록일
- 2005.09.14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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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피토케미컬[phytochemical(s)] 이란
2.프리라디칼이란?
3.항산화영양소란?
4. 피토케미컬과 항산화영양소가 풍부한 식품
■빨간색
■보라색
■초록색
■노란색
■하얀색
5. 질병을 이기는 피토케미컬과 항산화 영양소
6.소감
※참고문헌
본문내용
피토케미컬이란 식물을 뜻하는 피토(phyto)와 화학을 뜻하는 케미컬(chemical)의 합성어로 식물의 뿌리나 잎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화학물질을 통틀어 말하는 것이다. 피토케미컬은 식물 자체에서는 자신과 경쟁하는 식물의 생장을 방해하거나, 각종 미생물, 해충 등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역할 등을 한다. 이것은 식물성 식품 속에 미량으로 존재하는 성분이지만 특별히 건강에 유익한 생리활성을 가지고 있는 물질들이다. 이 화학물질이 사람의 몸에 들어가면 항산화물질이나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작용을 해 건강을 유지시켜 주기도 하는데, 미국·캐나다·일본 등 선진국들을 중심으로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연구 결과 각종 과일과 채소에는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되어있고, 녹황색채소에는 카로티노이드, 마늘과 양파에는 황화합물의 일종인 알리신 등이 들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채소나 과일의 피토케미컬은 화려하고 짙은 색소에 많이 들어 있는데, 색깔별로는 붉은색·주황색·노란색·보라색·녹색에 많이 들어 있다. 그 밖에 흰색을 띠는 마늘류·버섯류, 검은색을 띠는 콩류·곡물류에도 피토케미컬이 들어 있다.
한 보고에 의하면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사람들일수록 위, 식도, 폐, 구강, 췌장, 자궁내막, 대장, 피부 등에 발생하는 암에 걸릴 확률이 낮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는 바로 식물성 음식들에 함유되어 있는 항암 성분에서 찾을 수 있다. 항암 성분에는 카로티노이드, 섬유질, 아스콜베이트(비타민 C), 그리고 토코페롤(비타민 E) 등이 있으며 과일과 채소는 이러한 것들의 저장고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천연 성분들이 바로 피토케미컬이며 많은 제약회사들이 피토케미컬을 뽑아서 항암제로 만들려고 시도하였으나 임상 실험 결과, 정제된 보완제들은 암에 걸릴 위험을 줄여주지 못하고 오히려 어떤 경우에는 암을 발생시킬 확률을 높일 수도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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