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원전 의학입문] 龍骨 오징어 오적골 하마두꺼비 섬수 치창문 의학입문 원문 및 해석
- 최초 등록일
- 2005.08.29
- 최종 저작일
- 2005.08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목차
龍骨
오징어
오적골
하마두꺼비
섬수
본문내용
蝦蟆
하마
蟆(두꺼비 마; 虫-총17획; má,mò)
味辛 寒有毒하니癰腫金瘡 可內服을!
미신 한유독하니 옹종금창 가내복을!
두꺼비는 신미 한기이며 독이 있으니 옹종과 금창상에 내복할 수 있다.
破癥治疳 攻犬傷이오生搗又堪 罯[?]打撲을!
파징치감 공견상이오 생도우감 암타박을!
罯(덮을, 고기그물 암; 罓-총14획; ǎn)
두꺼비는 징하를 깨고 감질을 치료하고 개에 공격당해 물림을 치료하고 날것은 방아찧고 또한 타박상에 바르면 견딜 수 있다.
蟾酥乃是 蟾之精이니惡瘡疳瘦 效尤速을!
섬수내시 섬지정이니 악창감수 효우속을!
섬수는 곧 두꺼비의 정기이니 악성 종기와 감질로 마름에 효과가 더욱 빠르다.
酥(연유, 술의 딴 이름 수; 酉-총12획; sū)
卽今의 癩蝦蟆니, 又名은 蟾蜍라.
즉금의 나하마니 우명은 섬여라.
蜍(두꺼비, 달 서{여}; 虫-총13획; chú)
하마는 지금의 옴두꺼비이니 별명은 섬여이다.
形小腹大하며, 皮上에 多黑點하고, 能跳接百蟲하야 食之하다.
형소복대하며 피상에 다흑점하고 능도접백충하야 식지하다.
두꺼비는 형체는 작으나 배가 크고 피부위에 흑점이 많고, 뛰어 여러 곤충에 근접하여 먹는다.
時在陂澤中하고 作呷呷聲하며擧動이 極急者라.
시재파택중하고 작합합성하며 거동이 극급자라.
陂(비탈, 고개, 방죽, 못언덕 피; 阜-총8획; béi,pí,pō)
呷(마실, 울다 합; 口-총8획; xiā)
두꺼비는 방죽과 못 속에서 우는 소리를 내며 거동이 지극히 급하다.
主癰疽 發背, 癘癩, 惡瘡하며, 陰蝕, 疥癬, 腫毒이 立消요.
주옹저 발배 려라 악창하며 음식 개선 종독이 입소요.
두꺼비는 옹저 등창 사나운 문둥병 악성 종기를 주치하고 음부궤양 개선 종독이 곧 소멸된다.
破癥堅하며, 治小兒疳氣로 骨熱, 目昏, 面黃瘦와, 狂犬咬毒이오.
파징견하며 치소아감기로 골열 목혼 면황수와 광견교독이오.
두꺼비는 징하단단함을 깨뜨리고 소아의 감증기운으로 골증열 눈어둠, 얼굴이 누렇고 마르며 광견이 문 독을 치료한다.
生搗爛하야 罯打撲損傷이라.
생도란하야 암타박손상이라.
두꺼비를 생으로 찧어 문드러지게 하여 타박손상에 덮어 쓴다.
丹溪가 云: 屬土與水하니라.
단계가 운 속토여수하니라.
주단계가 말하길 두꺼비는 토와 수에 속한다고 하였다.
本草에 言 食之不患熱病者는 或灸[炙]或乾或燒灰하야, 和在藥劑하야 用之요,
본초에 언 식지불환열병자는 혹자 혹건 혹소회하야 화재약제하야 용지요.
본초에 말하길 두꺼비를 먹어서 열병에 걸리지 않는 환자는 혹은 굽거나 혹은 건조하거나 혹은 태워 재를 약제에 함께 섞어 사용한다.
非若世人이 煮爲羹하야 入鹽味而啜其湯이라.
비약세인이 자위갱하야 입염미이철기탕이라.
두꺼비는 세상사람처럼 달여 국을 만들어 소금간을 넣어서 그 탕을 마시듯이 하면 <font color=aaaaff>..</font>
참고 자료
의학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