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원전 의학입문] 적석지 청몽석 한수석 구척 사상자 복룡간 당하묵 백초상 치창문 의학입문 원문 및 해석
- 최초 등록일
- 2005.08.25
- 최종 저작일
- 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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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적석지
청몽석
한수석
구척
사상자
복룡간
당하묵
백초상
본문내용
伏龍肝
복룡간
味 氣辛溫하니消癰散腫 醋塗痕을!
미 기 신온하니 소옹산종 초도흔을!
복룡간은 신미 온기이니 옹저를 소멸하고 종기를 흩어지게 하니 식초로 흔적에 바른다.
止諸血下 咳逆氣요時疫胎産 水調呑을!
지제혈하 해역기요 시투태산 수조탄을!
복룡간은 여러 출혈을 지혈하고 상역한 기와 해수를 내려주고 유행성 온역과 태산병에 물로 제조하여 삼킨다.
伏龍은, 竈神也라.
복룡은 조신야라.
竈(부엌, 조왕 조; 穴-총21획; zaó)
복룡은 부엌신이다.
曆家가 云: 伏龍日에, 忌作竈라 하다.
역가가 운 복룡일에 기작조라 하다.
책력을 사용하는 사람이 말하길 복룡일에 부엌만드는 것을 금기한다고 하였다.
≪容齋隨筆≫에 云: 以猪肝으로 和泥作竈하니. 立名之意 本於此라 하니라.
용재수필에 운 이저간으로 화니작조하니 입명지의 본어차라 하니라.
용재수필에서 말하길 돼지간으로 진흙과 함께 부엌을 만드니 이름을 만든 뜻이 이에 근본한다고 하였다.
微毒이라.
미독이라.
복룡간은 약간 독이 있다.
主消癰疽 腫毒, 發背 乳癰丹毒하니, 雞子黃 或醋로 調塗之요.
주소옹저 종독 발배 유옹 단독하니 계자황 혹초로 조도지요.
복룡간은 옹저와 종독 등창 유옹과 단독을 소멸함을 주치하니 계란노른자나 혹은 식초로 제조하여 붙인다.
腋臭, 小兒臍瘡에, 乾末을 傅之요.
액취 소아제창에 건말을 부지요.
액취증 소아 배꼽종기에 복룡간 마른 가루를 붙인다.
止咳逆 上氣, 吐血 衄血, 腸風 尿血, 泄精과 及婦人崩帶요,
지해역 상기 토혈 뉵혈 장풍 뇨혈 설정과 급부인붕대요.
복룡간은 해역 상기 토혈 코피 장풍 혈뇨와 유정과 부인 붕루 대하를 그치게 한다.
有孕의 時疫 熱病으로 令胎不安에는, 水和하야 塗臍中內하며 又服之요.
유잉의 시역 열병으로 령태불안에는 수화하야 도제중내하며 우복지요.
임신부의 유행성 온역 열병으로 태아가 불안함에는 복룡간을 물로 섞어서 배꼽 속에 발라서 또한 복용한다.
催生 下衣하며, 小兒夜啼, 大人中風으로 不語, 心煩 恍惚, 手足不隨커나 或腹中痛滿에는, 冷水로 攪汁하야 服之니라.
최생 하의하며 소아야체 대인중풍으로 불어 심번 황홀 수족불수커나 혹복중통만에는 냉수로 교즙하야 복지니라.
복룡간은 출산을 재촉하고 태반을 내리게 하고 소아의 야간울음과 어른 중풍으로 말못하고 심번 황홀하며 손발을 쓰지 못하거나 혹은 배 속이 아프고 그득함에 냉수로 섞어 즙을 복용한다.
⃝雷公이 云:是十年已來竈額內에 火氣로 自然結積하야, 如赤色石中黃하며 有八稜하니라.
뇌공이 운 시십년이래조액내에 화기로 자연결적하야 여적색석 중황하며 유팔릉하니라.
뇌공이 말하길 이 복룡간은 10년이래에 부엌안에 화기로 자연히 응결하고 쌓여서 적색 석중황과 같으며 8모서리가 있다.
凡使에, 火煆하야水飛兩遍하야, 令乾이라 하니라.
범사에 화하하야 수비량편하야 령건이라 하니라.
사용함에 복룡간을 불로 <<font color=aaaaff>..</font>
참고 자료
의학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