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대영박물관 한국전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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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들이 눈요기 할만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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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요일날.. 나는 비둘기와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되고 있는 대영박물관 한국전에 다녀왔다. 사람 진짜 많았다. 오후에 예술의 전당 전시실의 대영박물관 한국전에 갔다 왔다. 도장을 보았는 데 동그랗게 굴려서 찍는 형태였다. 성경에도 도장을 찍는 것처럼 동그랗게 지구를 만들었다고 되어 있다. 여러가지 화폐도 보았다. 로제타스톤도 보았다. 복사본이긴 하지만 상형문자, 민중문자, 그리스문자가 함께 새겨진 스톤이다. 언어 해독에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수메르 문자'도 그래서 연결이 되어 해독이 가능한가 보다. 수메르 문명은 문자로 기록된 역사의 고대 근동의 모습을 보여 준다. 점토판에 기록되어 쐐기골 문자로 다수 남아 보전 되었다. 고대 근동학은 성경의 배경사로 그 의미가 크다. 아라랏 산에서 내려온 노아의 후손들이 이룩한 문명이다. -세메르-수메르는 태양과 관련이 있다. 원시인의 가죽옷은 정말 흥미로웠다. 그 옛날에 가죽으로 된 옷을 만들었다니... 인간의 문명에 극찬을 보낸다. 코인과 메달을 보니 손으로 주조 했다는데 정말 신기했다. 손으로 주조한다는게 가능한가?? 흑색의 오이노코에는 흑색으로 된 도자기인데 무늬가 있다. 이 도자기는 고급스러워 보인다. 가이드 말에 의하면 대영박물관에는 7백만점의 유물 등이 전시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한국에 온것은 3백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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