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심리학]임상심리학의 각 분야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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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심리학이란 무엇이며, 임상심리학의 각 분야와 이의 전망은 어떠한지에 대하여 작성된 레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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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심리학의 새로운 분야와 미래전망

임상심리학이란 심리학에서 사용하는 관찰 ․측정 ․검사 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개인의 능력이나 특성을 밝혀내고 개인의 적응에 대한 것을 가르치고 권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학문 분야이다. 임상심리학은 종래의 아동문제로부터 성인문제로, 지능진단으로부터 종합적인 개성진단으로, 진단작업으로부터 치료활동으로 임상심리학의 테마와 관심은 나날이 넓어져갔으며 임상심리학자들은 활동영역을 넓혀왔고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이다. 이에 임상심리학의 새로운 분야들의 내용과 전망에 대해 살펴보는 것은 이러한 임상심리학의 발전 추세에 걸맞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행동의학은 임상심리학, 간호학, 정신의학, 언어병리학, 약학, 의학, 사회복지학, 유행병학, 치의학 등의 학제간 연구 전문분야인데 모든 의학전문가들이 행동의학으로부터 큰 이득을 얻을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심장의학, 신경학, 외과학, 종양학 분야에서는 이미 행동의학의 공헌을 인정하고 이미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일부 의사들은 행동의학은 진정한 의학이 아니라며 거부적 태도를 보이기도 하지만 대부분 환자에 대한 종합적 치료접근이 필요하다며 호의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국립보건연구소에 대체의학분과가 신설되면서 행동의학의 한 부분인 바이오 피이드백이 대체의학의 영역으로 인정받게 되었는데 이는 새로운 변화라고 하겠다.
행동의학에서의 임상심리학의 역할 부분을 보면 우선 심리평가를 들 수 있다. 임상심리학자들은 환자의 신체적, 인지적 기능과 심리상태에 대한 심리평가를 통하여 보다 효과적인 치료 방향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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