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지]미숙아의 현 시점과 문제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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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미숙아(저출생체중아)란?

2. 미숙아의 공통적 실상 및 문제점-표적체계

3. 미숙아 정책적 측면
(1)우리나라 모자보건법의 의료비 지원 제도
(2)일본의 양육의료제도
※개선해야 할 점

4. 미숙아의 임상적 측면
(1)미숙아의 임상적 문제와 병원에서 의사와 간호가의 대처방안
(2)미숙아의 부모의 자세
(3)사회복지사의 활동

5. 나의 생각

본문내용

. 미숙아(저출생체중아)란?
1961년 세계보건기구(WHO)의 결의로 출생시 체중이 2.5㎏이하이며 태중 37주 미만으로 태어난 신생아를 저출생체중아라고 한다. 1.5㎏이하의 신생아는 극소 저출생체중아로서 미국의 경우 7.4%, 우리나라가 9.8%정도 출산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2001년).
미숙아는 몸의 모든 기능이 발달하지 못하고 저항력이 약하므로 병에 쉽게 노출되고 선천성의 이상으로 여러 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산모의 신체적인 요소(체중, 건강상태, 자궁이상 등)과 환경적인 요소(산모의 삶의 질, 스트레스, 나이, 공기오염 등)에서 문제의 원인을 찾아볼 수 있다. 사회적인 관심 부족과 인프라 미비로 저소득 가정의 미숙아들은 살 권리가 있음에도 한 해 2만명 정도가 포기되고 있는 실정이라 한다.

2. 미숙아의 공통적 실상 및 문제점-표적체계
“미숙아에 대한 의식 연구(권오혁, 신손문 저)”라는 논문에 따르면 일반인들도 미숙아를 낳으면 치료를 포기하겠다는 비율이 31.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이유는 미숙아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이며 장애로 평생 살아가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꾸준한 처치와 관심을 가진다면 90%는 보통 아이들처럼 예쁘고 건강하게 커갈 수 있기에 “미숙아들도 우리의 사랑스러운 후손이며 잠시 병을 알고 있는 것이라는 사회적인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열 명 중 한명으로 인해 나머지 아홉까지 장애인으로 생각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이다.
미숙아의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치료비이다. 선진국인 미국에서는 미숙아 출생을 가정만의문제가 아닌 사회문제로 인정하여 법적으로 자의 퇴원을 금지하고 의료비 전약을 정부에서 부담하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생명은 존중 받아야 하며 아무리 작게 태어난 아이일지라도 치료를 받을 권리는 분명히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미숙아 아이들의 생명을 법적으로 보호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