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실업률]유럽의 실업률-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폴란드, 스페인
- 최초 등록일
- 2005.07.06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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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유럽지리 시간에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유럽의 실업률-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폴란드, 스페인
본문내용
20세기 중반까지 세계의 중심은 유럽이었다. 식민지 개척을 통해 사회, 경제, 문화의 중심지가 되었던 것이다. 1945년 이후 미국과 소련에게 지위를 물려준 유럽은 1980년대까지 미국보다 높은 소득을 기록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미국($40,100)이 세계의 중심이며 그 뒤를 일본이 바짝 뒤쫓고 있으며, 유럽은 뒤로 물려났다.
그 이유는 첫째, 오랜 경기침체에서 찾을 수 있겠다. 일찍이 근대사회를 이룩하였지만, 세계대전으로 인한 경제적 압박과, 과거의 부귀영화로 만족하여 재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 늦장 대응하여 산업시설의 낙후로 경기침체에 빠져든 것으로 볼 수 있겠다. 둘째, 평등한 사회를 추구하다보니 근로의욕을 떨어뜨리게 되었다는 것도 이유가 될 수 있겠다. 유럽사회는 대학평준화를 감행하였고 대학서열을 타파하고 지방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수도권개발제한을 하는 등의 정책을 시행하였는데, 그것이 역효과를 보았는지 EU전체(동부유럽을 포함) 국민소득이 미국의 1989년도 수준밖에 안될 정도로 경제력이 축소되었다. 또한 유럽의 정부는 큰 정부에 가깝고, 40% 정도 되는 많은 세금을 거두어들이고, 능력에 비해 낮은 임금을 받으므로 유럽인들의 근로의욕을 떨어뜨렸고, 더 나아가서는 유럽인들의 생활수준도 저하시키고, 유럽기업의 경쟁력도 떨어뜨리게 된 것이다.
이상에서 유럽의 경제상황과 실업률에 대해 살펴보았는데, 위에서 조사한 다섯 개 국가가 유럽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국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유럽의 전체적 상황이 실업률에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생각되었기에 큰 맥락에서 보고, 월드넷의 기사를 바탕으로 이러한 주제와 국가를 선정하여 조사를 하였다.
하지만, 조사를 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생각보다 동부, 서부, 남부 등 모두 저마다의 특색이 있는 유럽 사회를 한가지 주제로 묶기 위해 억지로 끼워 맞춘 듯한 느낌이 들어서 만족스럽지 않고 많이 아쉽다. 그리고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제공하는 자료보다 현지에서 제공하는 자료들이 많다보니 자료를 앞에 두고도 제대로 활용 못하는 것이 답답했고 안타까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