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 큐브란 사회속의 인간들

소개글

큐브란 영화를 보고
사회를 살아가는 인간들에대해서
써보았습니다.

평가 듬뿍 부탁 드립니다.

A+기원 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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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큐브를 보면서 새로운 시도를 했다고 생각한다. 지구라는 ‘sphere’를 대신하여 제작자의 임의로 'cube'라는 새로운 공간을 창조해 내어 인간의 본질적인 모습을 바라보고자 한 면이 그러하다.
우선 ‘큐브’란 공간에 대해서 말하고 싶다. 왜 하필 정사각형인가?! 어디까지나 본인의 생각이기는 하지만 조물주가 아닌 인간의 창조물들의 대부분의 모양은 사각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물주의 구형의 모습을 떠나 자신들만의 세계를 만들려했던 인간들의 의도로 우선 생각할 수 있다. 이러한 정사각형의 공간속에 남기어진 인간은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이기심을 당연한 생존의 조건으로 받아들이고 활동을 한다. 여기서 인간들이 살아가는 사회에 대해서 논해보기로 한다.
사회의 정의에 대해서 간략히 말하자면 ‘사회란 일정한 경계가 설정된 영토에서 종교 ․가치관 ․규범 ․언어 ․문화 등을 상호 공유하고 특정한 제도와 조직을 형성하여 질서를 유지하고 성적 관계를 통하여 성원을 재생산하면서 존속하는 인간집단.’ 이라고 정의한다. (두산세계대백과) 위와 같은 정의라면 영화 큐브 또한 하나의 ‘사회’라는 공간속에 포함 된다고 말할 수 있다. -성적 관계, 종교에 대해선 약간 미묘한 차이가 있기는 하다- 하지만 위와 같은 정으로서 사회를 모두 규정지을 수 )있을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금 현실과 같은 사회라면 -물론 나의 의견이다- 이 사회는 계속 유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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