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 내생애의 아이들 -교육적 메시지
- 최초 등록일
- 2005.06.29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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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과 관련시켜 분석했습니다 a+받았어요^^ 참고 많이 하세요~
목차
1.들어가며
2.내생애의 아이들이 주는 메시지-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1.빈센토
2.성탄절의 아이, 집보는 아이
3.종달새
4.드미트리오프
5.찬물속의 송어
3.맺으며
본문내용
❚들어가며
사회가 급격하게 변하면서 우리사회에서는 교사의 역할과 위상에도 변화가 발생하였다. 전통적 교육관이 바뀌고 공교육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지면서 우리는 “교사는 있고 스승은 없다.”는 말을 듣곤 한다. 또한 교사를 단지 안정된 직업으로만 인식할 뿐 교사로서의 포부나 책임감이 없는 일부 교사들이 존재하는 이러한 현실 속에서 나 자신 역시 그렇지 않나 스스로에게 되물으며 교사의 꿈에 대해 회의를 느끼기도 하였다. 이런 나의 마음을 다잡는데 <내 생애의 아이들>이 큰 역할을 하였다. 소설속의 열정적이고 헌신하는 여교사와 선생님을 진심으로 따르는 순수하고 착한 아이들의 마음이 책 한 장 한 장을 넘길 때 마다 내 마음 속의 교사의 꿈에 대한 열정의 불꽃을 되살려 주는 듯 하였다. 그럼 이제 <내 생애의 아이들>이 나에게 가져다준 느낌과 앞으로 교사 생활에 도움이 될 내용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내 생애의 아이들>이 주는 메시지 -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빈센토>
“부적응 행동의 지도”
학교에 갓 입학한 빈센토는 낯선 환경에 부적응 행동을 보이고 있는데, 이민을 와서 아직 제대로 정착을 하지 못하고 힘겹게 살아가는 그런 아버지와 아이, 그들에게 있어서 그런 상황 속에서 언어조차 낯선 학교에 들어선다는 것이 이들로서는 무리였을 것이다. 입학 첫날부터 빈센토는 아버지와 떨어지려 하지 않았고, 아버지 역시 단호하게 아이를 대하지 않아 첫날부터 힘겨운 하루를 보내게 된다. 여교사가 겨우 빈센토를 교실에 데려다 놓았지만 빈센토는 계속 적응하지 못하고 서럽게 울기만 한다.
참고 자료
<내 생애의 아이들> 가브리엘 루아
<사유하는 교사> A.플라트너 H.쇼이얼 / 내일을 여는 책
<성공적인 교사가 되는 길> 백종억, 권낙원, 반용성
<교직사회-교직과 교사의 삶> 진동섭 / 양서원/ 1993
<교사론>기순신/ 학지사 / 2001
<신교육심리학>김언주,구광현 / 문음사
<교사와 교육>정영수,정영근,정혜영,노상우,이상오,김기홍 / 문음사 /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