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치] 거대한 체스판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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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될까? 아직 대학을 졸업안하고 사회생활을 해보지 않은 그리고 정치, 경제 등 인문분야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우리에게는 그저 뉴스에서 나오는 미국의 정보가 고작일 것이다.
내가 느끼는 미국은 이렇다. 과거 세계대전에서부터 냉전시대, 그리고 탈 냉전시대를 거쳐 반 테러리즘이라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미국은 전 세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전 세계 어느 나라를 보더라도 미국에 정면으로 반기를 들 수 있는 아니 드는 나라는 찾아볼 수가 없다. 한 곳 북한의 상황은 다르다. 북한은 핵 보유라는 카드를 이용하여 정책노선을 펼치고 있다. 이에 미국은 쉽사리 북한에게 다른 나라에서처럼 대응책을 발휘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도 그리 오래가지 않을 듯 하다. 미국이 언제 강경노선으로 급변하여 중동에서처럼 강경책을 펼칠지는 예측하기 힘들다. 이렇듯 미국의 입지는 전 세계에서 최고라 치부할 정도로 막강하다.
브레진스키의 저서 『거대한 체스판』을 읽어보면 미국의 위상을 한번 더 확인할 수가 있다.
그의 책 『거대한 체스판』을 읽기 전에 브레진스키라는 인물에 대해 조사를 해보면 책의 내용이 좀더 이해가 쉬울 듯 하다.

참고 자료

거대한 체스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