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세라믹스
- 최초 등록일
- 2005.06.27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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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머리말
(1) 전자 세라믹스
(2) 구조 세라믹스
2. 국내 기술개발의 성과 및 취약점
(1) 전자 세라믹스
(2) 구조 세라믹스
3. 선진 기술동향과 향후과제
(1) 전자 세라믹스
(2) 구조 세라믹스
4. 효율적 기술개발 추진방향
본문내용
우리 나라의 전자 세라믹스 산업은 년 14% 이상의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것은 전기 전자 산업, 정보 통신 산업, 자동차 산업 등의 빠른 발달에 따른 것이다. 앞으로 에너지 산업, 환경 산업, 의료 복지산업, 우주 항공산업의 발달과 더불어 이 성장세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호황은 충분한 자금력, 장기간에 걸친 시설 및 인력투자, 강한 판매망과 영업력 등을 바탕으로 한 중견 및 대기업에 한한 것이다. 따라서, 그렇지 못한 일부 중소기업들은 약육강식의 원리에 따라 고전을 면치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와 같이 분야와 기업의 규모에 따라 호황, 불황, 현상유지 등이 엇갈리는 양극화 현상이 심각한 문제로 나타나고 있다. 또 전체 시장 9.9 억불 가운데 약 60%는 아직도 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 주로 일본이 수입원인데 이 대일 무역역조는 다른 산업과 마찬가지로 뉴 세라믹스 산업의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남아있다. 수입중인 주요 전자 세라믹스의 94년도 현황을 보면, 수정 진동자가 74백만 달러(11만Kg), 단층 유전체가 33백만 달러(20억개), 다층 유전체가 43백만 달러(25억개), 써미스터가 24백만 달러(0.7억개), 바리스터가 4백만 달러(0.4억개)이다. 우리 나라의 다른 산업도 마찬가지이지만 전자 세라믹스 산업도 소량생산으로 시작해서 소자본 투자에 의해 키워나가는 시대는 지나갔으며, 또 다루는 제품에 있어서도 이류나 삼류제품으로 승부를 거는 것은 후발국가들의 강한 추격 때문에 이미 사업성을 잃어버린 시기에 접어들었다. 따라서, 앞으로는 중소기업 중심이 아닌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의 점차적 독주가 예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