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창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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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신대원에서 김정우교수님 레포트입니다. 좋은 점수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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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삭은 그의“육신적인 어두움”은 “영적인 어두움”을 암시하고 있다. 이삭이 에서를 선택한 것은 심각한 영적 오해와 무지의 소치였다. 사실 야곱은 색감의 천재였다. 야곱은 솔직히 말해서 사기꾼이었다. 야곱은 탄생에서부터 “결코 지지 않는 인간상”을 보여주었다. 영적인 분별력이다. 야곱이 안다. 야곱의 영안이 맑다. 그는 깊은 영성을 갖고 있다. 야곱의 노년은 아브라함의 노년보다 더욱 아름답다. 그는 나이 들면서 젊은 날의 잘못을 바로 잡아가면서 더욱 성숙하고, 미래를 향한 통찰력을 가지며 족장으로서의 책임을 바르게 수행하고 있다. 얍복강에서 자신이 깨어지며 만들어지기 시작한 것 같다. 그는 이후 요셉을 잃었다. 베냐민을 잃을 기로에 서기도 하였다. 야곱은 임종직전에 유다에게 놀라운 축복을 주고 있다. 이후 신약 성경으로 오면 “아브라함의 후손”은 유다로 이어진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았다.(마1:2)그의 삶에는 분명한 전환점이 있었다. 과거에 유다는 요셉을 장사꾼들에게 팔자고 제안을 하고 며느리를 불태우라고 명령한다. 그러나 후에 변화된 유다의 모습의 유다의 첫째 연설은 그의 말속에 아버지와 가족과 어린아이들에 대한 깊은 책임감과 사랑이 베어있다. 유다를 통한 요셉의 용서와 형제들의 화해가 있다. 이 모든 과정 배후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다고 말한다. 열두지파 사이에 화해 없이 이후 정복사역과 왕국 건설은 불가능하였을 것이다. 열두 지파의 연대성과 일체성은 유다의 참된 회유로부터 시작되었다. 유다는 회개를 통하여 참된 지도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후 유다 지파가 이스라엘의 왕권을 받게 된다. 결론적으로 창세기는 하나님의 권능과 섭리와 역사를 통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선포였으며 타락한 인간을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하시고 회복하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사랑과 죄악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공의와 전 세계를 향한 긍휼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는 대 서사시이며 하나님의 말씀이다.

참고 자료

창세기 강의안 김정우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