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원론] 식량대란 서평

목차

서론

본론
비관적인 미래
다행스런 현실

결론

본문내용

크게 보아서 이런 예측을 가능하게 하는 원인은 두 가지이다. 첫 째는 식량의 생산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는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인구가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책에서, 생산에는 한계가 있다고 말한다. 그 동안 인류는 종자의 개발과 화학 비료의 개발, 수산자원 및 육류의 양식 등을 통해서 식량 자원의 증산을 꾀해왔다. 그러나 90년대 이미 농산물의 생산량 증가가 멈췄다고 한다. 저자는 바로 이런 현실을 직시한다. 즉, 이미 우리는 인류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자연을 이용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이로써 지구 스스로가 지구 위의 인류를 먹여 살릴 능력을 잃기 시작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또 하나의 현실이 있다. 인구가 증가한다는 것이 그것이다. 인구는 한 해 평균 9000 만 명씩 증가해 오고 있다. 오늘날 세계 인구는 역사상 유래가 없을 정도로 많다. 60억! 현재 인구가 60억이 된 데에는 2번에 걸친 세계 대전과, 같은 시기에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한 의학 및 과학 기술이 밑받침 되고 있다. 출산간 사망률이 떨어지고 평균 수명이 길어지며, 사고를 당해도 계속 살아난다. 인본적으로 지극히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저자의 입장에서 본다면(악담같이 느껴지겠으나) 인류 전체를 고통으로 이끄는 길이라 할 수 있다. 기술했다시피, 식량의 생산은 이미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