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사 여행기] 경복궁을 다녀와서

소개글

경복궁을 다녀와서 적은 여행수필기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경복궁... 서울에 사는 사람, 아니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모두 경복궁이 서울에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우리나라 중심부에 있고 각종 사생대회나 백일장의 장소로 애용되어 누구나 한번쯤 가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친숙한 공간이다. 한번도 가지 않았다 해도 각자 가지고 있는 만원 지폐의 배경이 되는 경회루가 있는 바로 그 곳이다. 하지만 서울 사람이 남산 안 간다는 말이 있듯이 이 친숙한 공간의 중요성을 크게 느끼지도 않았고 그저 옛 궁궐이거니..하며 지나치기만 했을 뿐 그곳을 자세히 돌아본 적은 없었다. 초등학교때 가본 뒤 10년쯤 만에 가본 경복궁은 어릴 때 보았던 느낌과는 너무 달랐다. 내가 어느 정도의 역사적 지식을 갖추고 보아서 인지 아니면 관심을 갖고 보아서인지는 몰라도 설명을 들으며 돌아본 경복궁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뒤지지 않는 멋진 문화유산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