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사정] 건강사정(흉과과 폐)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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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건강사정할 때 경추 7번의 위치가 중요

2. 흉곽을 청진할 때 폐포음이 청진

3. 만성 폐쇄성 폐질환 환자의 흉곽모양

4. 흉곽전면에서 기관이 주기관지로 분리

5. 양쪽 폐 부위 타진 시 탁음이 들린다면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폐의 병변

본문내용

1. 건강사정할 때 경추 7번의 위치가 중요한 것은 무엇 때문인가?
제 7경추(Spinous of process of C7)은 목을 앞쪽으로 구부렸을 때 가장 돌출된 부위로 다른 경추에 비하여 매우 독특한 구조로 되어 있다. 극돌기가 경추 중에서 가장 길어 흔히 융추 Prominens 라고 하며 목에서 쉽게 만져지기 때문에 추골을 산정하는 기준 뼈가 된다.즉, 환자의 목을 앞쪽으로 굽히게 하였을 때 가장 눈에 띄게 튀어나오는 부위가 제7경추의 극돌기에 해당하며 이를 이용해서 각 뼈의 위치파악을 하는 것이다.
2. 흉곽을 청진할 때 폐포음이 청진되는 곳은 어디인가?
폐포음은 양쪽 폐의 대부분 영역에서 청진되며 흡기음이 호기음보다 오래 지속된다. 청진시 흡기시에 크게 더 잘 들리며 멈추지 않고 연속적으로 호기의 초기까지 들리며 흡기와 호기시 들리는 시간비는 5:1 ～ 5:2 정도이다. 즉, 폐의 특정 부위를 제외한 대개의 폐야에서 들을 수 있는 낮은 음조의 정상적인 소리이다.
폐포음은 부드럽고 낮은음의 소리이다. Vesicular란 말은 Misnorrmer인데 이는 19세기경에 Vesicular Sound를 Alveoli에서 나는 소리로 생각하여 명명하였으나 실제로는 Lober, Segmental Bronchi를 지나가는 Turbulent Flow 소리에 의한 소리임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Vesicular Sound 청진시(Breath Sound Intensity, BSI)를 확인해야 한다. BSI의 감소는 해당 Lobe의 국소적인 환기 감소(예:기도폐쇄 등) 또는, 폐의 불충분한 소리 전달(예:폐기종 등)에 의해 발생한다. BSI와 기도폐쇄의 정도는 어느정도 상관관계가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