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치료] 가족세미나를 다녀와서.

소개글

가족세미나를 다녀와서 쓴것입니다.

목차

1.서론

2.상담사례

3.상담자의 장점

4.상담자의 단점

5.어떻게 상담해야할까(슈퍼바이저의말)

6.느낀점

본문내용

위의 사례는 충분히 가족상담을 할 수 있는 사례임에도 불구하고 충실하게 개인상담을 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가족상담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한 아쉬움이 있다. 그리고 처음 상담을 하러 왔을 때 동생문제로 왜 혼자 온 것인지 엄마와 누나는 왜 같이 오지 않았는지 문제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등의 문제 객관화 작업을 했어야 했다. 그리고 그들이 써온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봤어야 했는데 그러지 않았다는 것이 단점이다.또 다른 상담의 문제점은 상담자가 생각하는 문제와 내담자가 생각하는 문제가 서로 다르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담목표가 서로 달라 말싸움도 하게 되고 서로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효과적인 상담을 하기 위해서는 상담자의 사고가 우선 바뀌어야 된다. 상담자는 내담자에게 문제가 있다고 보기 때문에 여러 검사를 통해서 내담자 자신이 문제라는 것을 깨닫게 하려 한다. 하지만 내담자는 자신이 문제가 있다고 여기지 않으며 자신은 사리분별을 잘하고 문제는 동생이 있어 가족들에게 걱정을 끼치는 존재라고 말한다. 이런 내담자의 반응에 상담자는 내담자에게 문제는 내담자에게 있으며 형으로써 동생을 조종하려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상반된 의견을 보인다. 이것뿐만 아니라 내담자는 자신은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여긴다. 예를 들면 상담시간을 뒤로 늦추자고 하는 것이 일찍 만나는 것이 상담자에게 부담이 될 것이라고 하는 생각에서이다. 하지만 상담자는 그것은 남에 대해 배려 잘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문제를 회피하려는 것이라고 여긴다. 또 내담자는 동생이 빠져있는 종교에 대해 상식적으로 판단할 때 누구나 잘못된 것이라고 여길 것이라고 하며 상담자에게 판단을 요구하지만 상담자는 그것은 내가 판단할 일이 아니라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