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식품의 이해] 녹차의 기원 및 종류
- 최초 등록일
- 2005.06.06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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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차의 정의
차의 기원
차의 전파
차나무
차나무의 형상
차 나무의 품종
차나무의 분포
차의 분류
발효 정도에 따른 분류
제조방법에 따른 분류
찻잎 채취시기와 품질에 의한 분류
색상에 따른 분류
차의 이름
차 제조 방법
결론
본문내용
'차'라고 하는 것은 식사 후나 여가 시에 즐겨 마시는 기호음료를 말한다. 그러나 엄밀한 의미에서 '차'라고 하는 것은 산다화과에 속하는 상록관엽수인 차나무(camellia Sinensis (L))의 어린잎을 따서 가공하여 만든 것을 말한다. 전통 차는 차나무의 순(筍)이나 어린잎을 봄철(곡우(4/20∼입하(5/6)사이))에 채취하여 산화효소를 파괴하여 발효를 방지시킨 녹차가 있으며 완전히 발효시킨 홍차(紅茶:black tea)가 있고 반쯤 발효시킨 반 발효차도 있다.
차란 말의 기원은 중국의 푸찌엔성과 광동성에서 유래 되었다. 중국에서는 중국내에서 생산된 차가 광동성(육로)과 푸찌엔성(해로)의 항구를 통해 세계 각국에 전파되므로 푸찌엔성의 발음인 'Tay'가 한국의 'Ta'발음에 영향을 주어 '차'혹은 '다'로 부르게 되었다.
각국에서 부르는 말을 보면 영국은 tea, 독일은 thee, 프랑스는 The로 중국은 cha (관동어계) 또는 Te (복건어계), 일본은 cha (복건어계)로 부르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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