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경제기사는 지식이다
- 최초 등록일
- 2005.06.05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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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특이한 독후감인데요. 경제신문 읽기를 추천하는
책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책의 내용은 어렵게 생각되는 경제신문의 구성과
경제용어에 대한 교과서보다 쉬운 설명이 들어있구요
저는 그 내용을 중요한것만 쉽게 간추리고 읽고난 후
저의 느낌을 솔직하게 서술했습니다.
조금은 특별한 독후감 리포트가 필요하신 분이나,
경제신문에 관심이 있는 분에게 강추입니다.
목차
1.서론-중요한 경제, 그러나 읽기어려운 경제신문.
2.본론
1)알기쉬운 경제신문 읽는법.
2)경제신문의 특징, 경기란 무엇인가
3.결론-책을 덮고 난 후
본문내용
이 책의 서문에서 저자가 말했듯이 일상생활에서 경제정보가 차지하는 중요성은 하루가 다르게 높아가고 있다. 신문의 얼굴격이라고 할 수 있는 1면에 경제뉴스가 등장하는 빈도가 최근 크게 늘고 있는 것은 물론, TV뉴스에서도 증권시장을 중심으로 한 경제 관련 뉴스를 별도로 방송할 정도며,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이 자주 방영되고 있는 것이 그 예일 것이다. 청와대나 국회․정당등 정치 분야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관심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에 비해 경제뉴스의 소비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셈이다. 이에 따라 신문이나 방송 등 각 언론매체들도 최근 경제 관련 기사를 크게 늘리고 있는 추세다. 물가와 경기 동향은 두 말 할 것도 없고, 시중의 자금사정․수출과 국제수지 동향, 환율과 세금에 관한 뉴스는 국민 개개인은 물론 기업들에게도 지대한 관심의 대상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주식과 부동산등 재테크에 관한 경제정보에 관심이 더욱 높은 편이다. 경제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이 높아졌다는 것은 우리 사회에서 경제가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를 새삼 깨닫게 해주는 증거이다. 하지만 이러한 경제적 지식을 우리에게 전달해주는 대표적인 매체인 한국경제등의 경제신문들은 기타 다른 분야에 비해 관심을 갖고 읽으려 해도 낯선 용어가 많아 이해하기가 쉽지가 않다. 물론 나도 그중 하나이며, 경제신문을 읽을때마다 나타나는 영어, 불어, 독어, 한문으로 쓰여진 기상천외(?)한 전문용어들의 숲속에서 길을 읽고 헤매기가 일쑤였다. 이 책을 지은 저자또한 기자인데, 이러한 일반인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더 쉽게 경제기사를 쓰려고 하지만 독자들의 기대에 아직도 미흡하다고 말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학생, 가정주부, 직장인을 비롯하여 경제지식이 별로 없는 일반 신문 독자들을 대상으로 가급적 쉬운 용어로 경제현상을 설명하고, 경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이 책이 출판되었다고 서문에서 필자는 밝히고 있었다.
참고 자료
경제기사는 지식이다. - 한국경제신문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