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분리수거 에세이

소개글

위주제에 따른 칼럼을 쓸일이 있어서 2000자분량의 이 글을 썼는데요..

쓰레기 분류하여 수거하는 것 중에서 폐지 활용에 대해 썼습니다.

각종 사회문제의 세부적인 문제가 발생한 것에 대한 해결방안쯤의

레폿에 도움이 될거 같네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5월의 따스함이 느껴지는 맑은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동대문구 회기동에 우뚝 솟아있는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는 여느해와 마찬가지로 서울시민들이 소풍장소로서 으뜸으로 여기는 경희공원이 되었다. 그야말로 학생들과 주민들이 어울여져 학교는 인산인해가 되었고 그만큼 교내 쓰레기통은 가득차게 되었다. 필자가 이번 기회에 얘기하고자 하는 문제는 바로 쓰레기 분류하여 수거하는 문제이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에서 제대로 된 쓰레기 분류 시스템조차 하나 마련되지 않은체로 필자는 6년째학교를 다니고 있다. 물론 캔과 일반쓰레기를 분류할수 있도록 몇몇곳은 그런데로 모양새를 유지하고 있지만 그야말로 몇몇곳일 뿐이다. 가장 많은 학생들이 찾는 청운관과 도서관을 보라. 청운관은 한층에 모두 7개이상의 강의실을 가지고 있지만 군데군데 작은 쓰레기통이 하나 있을 뿐이다. 그곳에 대부분의 학생들이 쓰레기를 버리는데 캔과 쓰레기 재활용할수 있는 폐지등이 무분별하게 버려지고 있다. 학교는 학문을 연구하고 배움을 갖는 공간으로서 종이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장소중의 한곳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활용할수 있는 폐지가 일반쓰레기와 섞여 사용되어질수 없게 되는 현실이 안타깝다. 경제가 어렵다며 절약하고 아끼는 미덕에 대한 사회적 약속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지만 이런 사소한 문제조차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의 오늘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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