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로피] 엔트로피 독후감

소개글

오만과 편견에 이은 엔트로피입니다.
그대로 베끼시면 다른분에게도 피해 입으실수 있으니
적절히 참고하시어 좋은 학점 획득하시길 바랍니다.
교수가 지적한 부분 다 수정하였고
여러 관점에 대해 잘 서술하였다고 교수님이
써주셨으니, 대학생 1~2학년의 관점으로 가장 어울리는 글이 아닐까 싶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교양수업 발표를 계기로 접하게 된 엔트로피 책. 저자는 제레미 리프킨으로 더욱 흥미로운 사실은 엔트로피는 과학적 측면인데 반해 저자는 과학자가 아닌 경제학자라는 점이다. 물론 경제학자답게 과학적으로 보다는 사회적으로 접근하는 태도를 볼 수 있었고 환경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료를 알아본 결과 그는 엔트로피에 이어 계속 정보화 사회로 인해 머지않아 수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을 경고한 《노동의 종말 The End of Work》을 출간하고 2000년에는 인터넷 접속으로 상징되는 정보화 시대에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의문을 제기한 《소유의 종말 The Age of Access》, 2002년에는 화석연료의 고갈과 함께 새롭게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소 연료 시대를 다룬 《수소 경제 The Hydrogen Economy》를 발표하였다. 이를 보면서 물론 비판하는 면은 나쁠 것은 없었지만 너무 부정적인 사고만 하고는 있지 않는지 생각이 들었다. 또 엔트로피를 발표 했던 우리 조 임원들도 완전 틀린 말은 아니지만 너무 극단적인 결론에 이른다는 말에 모두들 동의 했고...
책의 내용을 보면 책제목과 같이 엔트로피의 개념을 전반적인 우주의 원리와 인간의 제도, 문화, 정치, 경제, 교육 등의 전반적인 개념으로 설명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럼 그러한 엔트로피란 무엇인가? 이른바 열역학이라는 학문에서는 ‘열역학 제1법칙’과 ‘열역학 제2법칙’이 존재하는데 '열역학 제1법칙'은 '에너지의 총량은 무슨 일이 있어도 변하지 않는다.'는 '에너지 보존의 법칙'이다.

참고 자료

엔트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