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경영전략 경상] E-마트 CGV의 동행자 전략
- 최초 등록일
- 2005.05.25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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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마트는 이미 중국에 진출을 한 상태이고 그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기서 주목하고 있는 것은 E마트의 입지조건에 따라 CGV의 복합 상권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기존의 마트를 1층에 입점하고 위층에 복합 문화공간 개념의 CGV가 제격이라는 생각을 한다.이마트와 CGV의 동반자 전략에 관해 여러 참조자료와 개인적 견해를 적었습니다.
목차
1. 서론
2. 입지의 중요성
3. 동반 전략방법과 효과
4. 추가적으로 고려할 사항
5. 사례 – 용산CGV, 강변CGV
본문내용
I. 서론
-E마트는 이미 중국에 진출을 한 상태이고 그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기서 주목하고 있는 것은 E마트의 입지조건에 따라 CGV의 복합 상권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기존의 마트를 1층에 입점하고 위층에 복합 문화공간 개념의 CGV가 제격이라는 생각을 한다.
II. E마트의 입지전략
-그럼 우선 E마트의 입지 전략을 살펴보면 기존의 한국에서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의 신도시 상권이나 교통의 요충지에 입지하고 있다. 이는 알다시피 미국의 월마트나 까르푸를 제치고 업계 1위를 고수 할 수 있었던 최고의 전략이었다. 이는 최근의 삼성 홈플러스나 롯데마트의 입지 전략을 보면 그 중요성을 바로 인지할 수 있다. 그나마 홈플러스와 롯데마트가 까르푸와 월마트를 제치고 업계의 2,3위를 유지 할 수 있는 가장 큰 비결이다. 최근의 한국 시장은 소매 시장의 한계와 점포의 과포화 상태로 더 이상의 추가 이익을 기대할 수 없다. 따라서 중국의 소매시장 선택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이다. 하지만 여기서는 E마트의 사업전략을 논하고자 함이 아니기에 관련 내용은 생략한다. CGV의 극장 시장은 그 상황이 E마트와 동일하다. 한국의 영화시장은 한계가 존재하고 새로운 경쟁자(롯데시네마, 메가박스, 기타 멀티상영관)의 추격 마케팅으로 역시 과포화 상태이다. 따라서 CGV의 중국 진출 역시 필연적이다. 여기서 중요한건 CGV의 진출이 E마트의 진출에 비해 그 시작이 다소 늦다는 것이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III. 동반전략과 효과
크게 세 가지로 살펴보면
1. 소매시장과 달리 영화는 문화산업이다. - 중국인들의 문화 소비 경향과 경제적 수준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면 소비수준, 데이트 장소, 영화의 매력도, 중국내 영화산업의 발달 정도(이는 영화 배급에 있어 중요한 사항이다.)
2. E마트의 선점을 교두보로 삼아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보려는 동반자 전략이다.
참고 자료
위와 관련된 각종 신문기사 및 사이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