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역사] 동대사(도다이지)

소개글

일본이 도다이지(동대사) 에대해 작성한 레포트예요^^

사진도 첨부되어 있어서 보기 좋게 작성되어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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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본에 여행을 가면 빼놓지 않고 들리는 곳이 여러 곳 있다. 그 중에서도 나라(奈良)의 동대사(東大寺)는 필수코스와도 같다고 한다. 그만큼 일본이라는 나라를 대표하는 절이라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제까지 수업 시간에 배운 절이 여러 가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아서, 이번에 좀더 자세하게 알아보고자 조사 주제로 선택하게 되었다.
II▶동대사 경내 약도
동대사는 신라 의상대사의 제자였던 심상대덕이 백제 양변스님의 초청으로 화엄불교를 강설하게 되었고, 이에 성무천황(聖武天皇)은 국가의 평안과 번창을 이루기 위해 747년부터 동대사(東大寺)를 짓기 시작했다고 한다. 당시 동대사 가람의 총책임자는 고구려인 고려복신(高麗福信)이 맡았으며 대불의 주조는 백제인 국중마려(國中麻呂)가, 그리고 대불전 건축은 신라인 저명부백세(猪明部百世)가 만든 것이라고 한다. 일본을 대표하는 절인 동대사가 고대 우리의 선조들의 피와 땀이 배어 있다는 사실에 어깨가 으쓱여졌다.
직접 가보지는 못했지만, 일본 동대사 홈페이지에서 동대사의 경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내가 이미 들어 알고 있는 대불전이나 정창원, 법화당 등이 약도에 있다는 사실에 신기한 생각도 들었다. 위의 그림에서와 같이 동대사 대불전은 동대사의 중앙에 위치하고 그를 중심으로 북쪽에 정창원이, 동쪽에는 법화당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동대사의 정문인 남대문(南大門)은 대불전을 중심으로 정남쪽에 있다. 나라시대의 연호 창건시의 문은 헤이안 시대에 거센 바람으로 넘어졌다. 현재의 문은 가마쿠라 시대, 동대사를 부흥한 쵸우겐 고승(重源上人)이 재건한 것으로, 지금은 없는 카마쿠라 재건의 대불전의 위용을 그리워하게 하는 귀중한 옛날 건축의 잔존물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 일본문화와 불교 / 서영애 저 / 동아대학교출판부 / 68p~89p
․ 일본은 어떤 나라인가 / 박이정, 손대준 지음 / 90p~97p
․ 일본문화의 이해 / 최관 지음 / 학문사 / 48p~49p
․ 사상으로 보는 일본 문화사 / 비토 마사히데 지음, 엄석인 옮김 / 예문서원

․ http://www.todaiji.or.jp/
․ http://100.naver.com/100.php?id=96047
․ http://blog.naver.com/hyssjang.do?Redirect=Log&logNo=140011390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