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영상학] 코코샤넬의 다큐멘터리
- 최초 등록일
- 2005.05.18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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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코코샤넬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분석, 느낀점을 위주로 쓴 글입니다.
다큐멘터리에 대한 기본적인 정의와 플레허티와 그리어슨의 다큐멘터리에 대한 입장 차이를 바탕으로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코코샤넬의 일대기 내용도 포함돼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다큐멘터리는 픽션과 달리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꾸며진 세계가 아니라 현실을 소재로 작가의 시각을 통해 형성되는 예술형식이다. 즉 허구가 아닌 실재하는 사람, 행동, 장소 그리고 사건 속에 담겨진 가치를 탐구하여 영상언어로 전달하는 사실의 형상화 작업이다. 진실을 담아내고 있는 영상, 영화는 실로 많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사실을 담고 있는 다큐멘터리 또한 사회적으로,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대중의 삶, 의식에 많은 영향을 주는 분야임에 틀림없다. 내겐 다큐멘터리도, 코코 샤넬도 생소한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 한 편을 통해 샤넬에 대해 몰랐던 정보를 알게되고, 그로 인해 인식이 바뀌었으니 다큐멘터리의 영향력과 매력을 체험한 것이다.
플레허티는 다큐멘터리를ꡒ발견과 폭로의 예술이다. 모든 예술은 일종의 탐사다.ꡓ라고 정의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리어슨은 다큐멘터리를ꡒ사실적인 것의 창조적 해석” 이라고 규정하였다. 두 사람은 기본적으로 다큐멘터리의 소재, 주제를 현실 속에서 찾고 있다는 점에서 일치하지만, 소재를 선택해서 처리하는 방법에는 차이를 보였다. 플래허티는 다큐멘터리를 현실세계에 대한 탐구와 폭로(revelation)를 위한 영화로 정의하고 있는 반면, 그리어슨은 실제 즉, 실제세계의 ‘창조적 처리(treat- ment)’ 로서 정의하고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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