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문] 교생실습소감문

소개글

제가 4월에 교생실습을 나가서
한달간의 소감을 쓴 소감문입니다..
제가 교생실습을 나간 학교에서
소감문을 쓰라고 하셔서..
좋은 참고 자료로 사용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요즘 아이들이 많이 무섭다는 이야기도 듣고, 교생실습을 나간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 요즘 아이들이 정말 무섭다고 생각하고 긴장을 많이 하고 솔직히 조금의 두려움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흥진고 아이들은 정말 생각보다 밝고 명랑한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자기반 담당교생이 아닌데도 관심을 가져주고 말 한마디 건네는 아이들이 너무나 예쁘고 고마웠다. 그리고 교생 실습이라 하면 일을 많이 시키고 부담이 많이 되는 그런 실습이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쉬엄쉬엄했던 것 같고 편하게 한달을 보낸 것 같아 죄송스러운 마음도 든다.처음에 첫 주는 할일이 너무 없어 일 좀 줬으면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그래도 그때 연수를 받았던 내용이 우리 교생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인 것 같아서 좋았다. 두 번째 주부터 참관수업을 시작했는데, 역시나 경력이 어느 정도 되시는 선생님이시라 그런지 수업이 너무 능숙하시고, 시간배분이나 시선처리 또는 설명방법이나 아이들과 대화하는 그런 부분들을 잘 배워야겠다고 생각했다. 과연 내가 저 자리에 섰다면 어떻게 할 수 있을지 생각하며 미리 내가 수업할 것을 상상해 보기도 했었다.빨리 아이들 앞에서 수업을 하고 아이들과 대화를 해보고 싶었던 마음이 많았던 것 같다.무엇이든지 빨리 배우고 빨리 해보고 싶어서 마음이 조금했던 것 도 없이 않아 있었던 것 같다. 수업참관은 지도 선생님뿐만 아니라 다른 선생님 수업까지 참관을 했었는데, 선생님마다 같은 내용이라도 설명방법이 다르고 이해시키는 방법이 달라서 솔직히 조금 놀랐다.누가 못하고 누가 잘하고가 아니라 저 내용을 저렇게도 설명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에 나의 무지함을 느끼곤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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