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와 진리-김선옥 저 - 요약

목차

1장. 인간적 삶의 조건과 정치
2장. 인간은 정치적 동물인가, 사회적 동물인가
3장. 정치와 진리
4장. 정치가의 정치와 시민의 정치
5장. 시민연대와 권력

본문내용

1장. 인간적 삶의 조건과 정치
1. 정치의 출발-인간의 복수성
- 인간의 복수성: 인간은 자기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고 자신의 존재를 알리려한다.
- 정치의 출발: 서로가 다른 모습을 드러내는 가운데 경쟁과 갈등의 양상이 조장되는데,이런 모습이 공적 영역에서 벌어질 때 정치가 필요하다.

3. 시민이 참여하자
=> 현재 정치가는 항상 구체적 장치 문제를 해결해야하므로 시야가 부분적이고, 공적문제와 자신이 속한 정당에 충성해야하는 사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또 인기에만 치중한다는 문제점도 있다. 반면 시민은 구체적 이해관계에 묶여 있지 않기에 지역성과 편파성을 떠나 전체를 볼 수 있다. 시민의 역할은 정치가의 활동을 관찰하고 그 내용을 동료 시민들과 대화로 나누고, 이에 근거하여 불편부당한 판단을 내리고, 이를 표현하고, 판단을 정치 가의 정책 결정에 반영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시민의 정치적 의식이 중요하다.그렇지 못하면 소크라테스의 죽음과 미학적으로 조작된 히틀러의 연설에 속아 넘어간 것처럼 결국은 시민 자신이 져야 할 책임으로 돌아가게 된다.
- 불편부당성: 속한 정당이나 자신의 사적인 일에 편승하지 않는 것.

5장. 시민연대와 권력
- 연대 : 일반적으로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공동 행위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 형성되는 응집력
- 연대의 기본 조건: 자신이 속해있는 지역적 이해관계를 초월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