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대학] 잘 삶의 모범으로서의 교사의 삶

소개글

어려운 책이라 두번이나 읽었습니다.
참된 깨달음이나 모범은 아니지만 열심히 했어요!!
보시는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철학이라는 학문을 굉장히 싫어한다. 자연과 사회, 인간 존재의 보편적 원리를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탐구하는 학문 또는 세계로 모든 학문의 어머니이자 절대로 없어서는 안 될 학문임에 틀림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철학은 공부하기도 읽기도 싫어한다. 지금 내가 보고있는 현상이나 읽고 있는 책, 공부하고 있는 학문 또한 철학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철학이라고 명백히 명명되어 있지 않으므로 읽고, 보고, 공부하는 지도 모른다. 어쩌면 아이들이 달콤하게 나온 감기약을 감기약이라는 말만 듣고 바로 쓰다고 생각하고 먹지 않으려고 떼를 쓰는 것처럼 철학 하면 ‘따분하고 지겹고 어려운거..?’ 라고 생각하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건지도 모르겠다. 이번 과제는 철학이다.. 정말 책이 읽기 싫었다. 두 번 읽었는데도 이 책이 무엇을 말하려는 건지도 간파하기 어려웠다. 솔직히 말하자면 아직도 잘 모르겠다.
배경지식이 많으면 모든 학문이 좀더 쉽고 수월한 것처럼 플라톤이 살던 당시의 상황을 조사해서 읽어보고 플라톤의 업적이라던가 그의 생각이나 주장한 내용을 요약해 놓은 것을 찾아 읽어봤다. 그러고 나니 쪼끔 아주 쪼끔 이해가 되는 것도 같았다. 사실 이번 리포트처럼 자신이 없는 리포트는 처음이다.
「플라톤의 국가 이상은 터무니 없는 몽상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리스 공공체의 혼란을 구제하려는 의도를 갖고 있었던 점에서 의미가 깊다.

참고 자료

국가론중 제 7권 이상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