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콘텐츠] 문화 콘텐츠의 이해 인간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5.05.09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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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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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인간은 어떻게 살아 왔는가?
- 인간이란?
- 인간의 신체구조를 통해 보는 생활 분석
- 특징적인 사회적 환경에 따른 인간 분석
Ⅱ. 인간은 왜 멸종 되었는가?
- (자업자득형) : 전쟁
- (생명경시형) : 자살
- (자연재해형) : 지구 온난화 현상
Ⅲ. 1억년 후 외계인이 지배하는 인간을 분석한다.
- 두뇌 (생활 습관)
- 감정의 종류 및 특징
- 혈액형 별 성격 분석
Ⅳ. 마치면서...
- 나의 생각
본문내용
1. 인간이란?
조직사회를 이루고 언어와 도구를 사용하면서 생활을 한다. 이 같은 생활방법은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고 각자가 생후에 사회에서 습득하며, 자손에게 전해지는 것이다. 신체적 특징은 생물로서의 유전법칙에 의해 부모로부터 자식에게 전해지지만, 생후에 습득한 언어나 기술은 사회를 통해 세대에서 세대로 전해진다. 생후에 획득한 신체적 형질(形質)은 다음 대에 유전되지 않지만, 어떤 세대에서 발명되고 개선된 생활기술은 다음 세대에 계승되고 발전한다. 이 같이 신체의 진화와 생활기술의 진보는, 각자에 따라 발전의 방법을 전적으로 달리하고 있다.
초기의 인간은 어느 쪽의 발전도 지극히 완만했으나, 생활기술의 발전은 점차 그 속도를 빨리하여 생물로서의 진화를 앞지르게 되었다. 이제는 인간의 진화는 정지한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이 같은 인간 특유의 생활기술도, 그 근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역시 인간이 동물로서의 삶을 영위함에 있어서 이를 보충하기 위한 생물로서의 특성에 기인한 것에 불과하다. 일찍이 지혜를 간직한 뇌의 발전은 사람으로 하여금 사람답게 하는 근원이라고 간주되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화석인류(化石人類)와 문화유물에 나타난 증거에서, 이족직립보행(二足直立步行)에 알맞은 신체구조의 변화가 먼저 이루어지고, 뇌의 발달은 이보다 늦게 진행되었다는 사실이 명백해졌다.
생물학의 영향 아래서 현대인은 그의 생에서의 긴장을 그의 동물적 성격과 그의 보다 고차의 힘들의 발전을 수반하는 보다 높은 영감 사이의 갈등으로 설명하는 것 같다. 인간은 그의 환경과 끊임없는 상호작용을 하는 자연의 자식이다. 또한 그는 조그만 행성에서 불안정한 실존을 영위하는 동물이다. 그러나 그는 또한 자기 의식적인 개인이요, 자연을 능가하는 정신이다. 그는 자기가 어떤 제약을 발견했을 때, 그것을 제약으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자연의 반항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