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두려운 전략가 김정일을 읽고

소개글

나름대로 책을 읽고 적은 감상문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 서 론 ]
지금 우리나라는 김대중 정권이 들어서면서 북한에 대해 호의적인 입장이다. ‘햇볕정책’이라는 표어 아래 북한에 대해 관대하게 대응하고 있다. 이러한 북한에 대해서 정작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우리가 주인공이 되고 있는 동북아 아시아의 상황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말이다. 이 책을 접하면서 가깝고도 먼 나라 북한이라는 곳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곳을 이끌어 가고 있는 김정일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그리고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여러 나라에 대해서 알게되었다. 평상시 관심을 많이 가지지 않아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이 책에는 내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 많이 담겨 있었다.
우리와 가까운 일본에서 이 책이 나왔다. 저자인 다케사다 히데시 저자인 다케사다 히데시는 1949년 고베 시의 출생이다. 1972년 게이오대학 법학부 졸업을 하고, 1975년 방위연수소(현 방위연구소)에 입소하였다. 이후 지역 연구자로서 한반도 안전보장 문제, 국제관계, 남북 관계 등을 전문으로 연구하고 1977년 게이오대학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1978년 연세대학 한국어학당에 1년 간 어학연수하고 1983년 미국스탠포드대학, 조지 워싱턴 대학에서 2년 간 객원연구원으로 지냈다. 1990년 방위연구소 연구실장, 1992년 국제 교류연금 지원을 받아 1년 간 중앙대학 객원교수로 지냈으며, 한국말로 ‘패전 후 일본의 외교 정책’을 강의했다. 저서로 <북한 심충 분석>(kk 베스트셀러즈, 1998년), <일본의 외교 정책 결정 요인>(공저, PHP연구소, 1999년) 등이 있다.
는 이들에 대해서 어느 정도 확실히 알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북한과 대화와 교류를 추진하고 있는 우리는 이들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햇볕정책’도 중요하지만, 무턱대고 이루어지는 햇볕정책은 아무 효과도 없을 것이다.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백승한다는 손자의 말씀을 어기는 것이 되는 것이다. 서로가 당사자이기 때문일까? 우리(남과 북)는 우리 자신을 확실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아닌 모양이다. 제 3자인 일본만큼 우리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더 알아보려고 한다. 또 다른 시각으로 북한을 보고 싶기도 하고 말이다. 나는 이 책에서 책제목과 같은 제 5장 ‘두려운 전략가 김정일‘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우선 상세하게 알고싶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먼저 감상문을 쓸까 한다. 책제목과 같고 해서 이 부분을 다른 부분보다 먼저 선택하게 된 것이다.
이제부터 저자 다케사다 히데시가 바라본 김정일과 그의 정치 수완, 또 동북아시아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