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공학] 유전학의 발전에 의한 20년 후의 사회 모습
- 최초 등록일
- 2005.05.04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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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줄기세포 이용 & 복제 기술 - 장기 이식 수월, 인간 수명 연장
2) 배아선별 - 최상의 조건을 가진 자녀의 선별적인 출산
3) 유전자 지식 약품 - 성격, 외모, 지능 유전자 교환
4) DNA chip 실용화 - 질병을 미리 진단, 예방
5) 범죄자 수사에 응용 - 유전자 비교로 범죄자 선별
6) GMO 작물로 식량 문제 해결 - 기아 해결
7) 멸종된 동물과 식물의 복원
8) 전 세계적인 생물 전쟁 - 병원균 살포 등
9) 형질이 좋은 유전자의 거액 밀거래
본문내용
1) 줄기세포 이용 & 복제 기술 - 장기 이식 수월, 인간 수명 연장
진시황은 불로장생을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였다. 하지만 결국 그 꿈을 이루지 못하고 말았다. 하지만 지금의 과학 기술이라면 한 번쯤은 불로장생에 도전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줄기세포 연구의 발전을 통해 과학자들이 신체의 모든 조직을 재생할 수 있게 되며, 인간의 기대 수명은 100세를 훨씬 넘긴다.
줄기세포와 복제 기술을 이용하면 인간의 특정 장기의 조직을 떼어내 그것을 배양 과정을 거쳐 처음의 장기와 같이 만든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특정 장기에 해당하는 암과 같은 질병은 그 장기를 제거하고 복제된 장기를 이식함으로써 치료한다. 문제는 장기 이식 가능 여부인데 복제된 장기의 이식이 가지는 의미는 그만큼 커진다. 다른 동물의 장기를 이식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바로 자신의 장기와 똑같은 것이 부작용 또한 최소화할 수 있다. 이렇게 수술의 성공률이 높아진다면 인간이 가지고 있는 질병에 대한 원천적인 공포에서도 어느 정도 벗어난다. 하지만 줄기세포의 문제점은 바로 ‘반복분열’에 있다. 무한히 분열하는 것은 바로 암세포의 특징이다. 줄기세포에서 반복분열을 제대로 억제하지 못한다면 암세포처럼 끝없이 증식할 위험이 있다. 20년 후에는 반복분열 제어기술도 개발되어 큰 문제없이 줄기세포를 분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심장이나 간이 필요하면 돼지나 소의 생체 내에서 생산해낸다. 알츠하이머나 뇌졸중으로 인한 뇌 손상도 복구한다. 유일한 문제는 인간의 노화와 관련된 측면이다. 유전학은 아직까지 명쾌한 해결방법을 찾아내지 못하고 있다. 사람들은 나이가 듦에 따라 더 완고해지고 더 고집스러워지며, 같은 세대끼리는 서로 성적으로 매력적인 대상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풍요한 생식력을 갖춘 젊은 파트너를 지속적으로 찾아 나선다. 결국 최악의 경우는 자녀뿐만 아니라 손자와 증손자 세대와도 경쟁하게 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