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지오노] 장 지오노 나무를 심은 사람

소개글

한국에서 잘 알려 지지 않은 장지오노의 작품
오랫동안 생각하면서 읽어야 작가의 사상에 대해 알 수 있는 소설

목차

Ⅰ. 서론
Ⅱ. 작가 ‘장 지오노’
Ⅲ. 나무를 심은 사람
1. 내용 요약
2. 글에 대한 평가
3. 장 지오노의 다른 작품과의 비교
Ⅳ. 결론
참고 문헌

본문내용

들어가며...
어찌보면 무식하다는 말을 들을 수 있지만 ‘리포트와 논문작성’ 수업 시간에 교수님께서 추천해 주신 나무를 심은 사람이라는 책의 저자인 장 지오노에 대해 그 때 처음 접하게 되었다. 프랑스 사람인 장 지오노, 프랑스 문학사에서는 손 꼽히는 장 지오노가 나에게는 너무나 낯설고 어려운 글을 쓴 사람으로 밖에 인식되지 않았다.
책에는 두 부류가 있는 것 같다. 첫째로는 한 번 읽어도 쉽게 이해가 가고 그 글이 내포하는 의미가 드러나는 책, 둘째는 한번 읽으면 통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없어 또 읽고 또 읽지만 그래도 내포하는 의미를 찾기 어려운 책. 나에게 장 지오노의 『나무를 심은 사람』은 두 번 째 부류로 다가왔다. 첫 번째 읽었을 때는 도대체 이 책을 쓴 이유가 무엇이고 작가의 사상이 어떻게 글에 내포되어 있는 지 통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차츰 한번, 두 번 읽어 갈 수록 또 나무를 심은 사람을 애니메이션 영화로 만든 영화를 보면서 차츰 선물 포장지를 뜯 듯 장 지오노의 사상과 이 작품을 통해 독자인 우리들에게 들려 주고자 하는 메시지를 알려 주었다.
여기서 나는 「나무를 심은 사람」이라는 책을 통해 장 지오노의 사상과 이 책의 내용과 내용 속에서 주는 시사점을 알아보고 이 글에 대한 나의 생각과 짧게나마 이 글을 평가해 보고자 한다.

Ⅱ.장 지오노에 대해서
우선 『나무를 심은 사람』에 대해 들어가기 전 이 작품을 남긴 장 지오노의 생애와 그의 생애를 통해 그가 겪었던 환경으로 인해 그의 사상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에 대해 나누고자 한다.

참고 자료

1. 학위 논문
< 장 지오노의 초기 작품에 나타난 지상의 행복>, 이선영
< 지오노의 전반기 작품에 나타난 세상의 이미지>, 안영현

2. 단행본
장 지오노, 『소생』(두레, 1996)
장 지오노, 『영원한 기쁨』(이학사, 1999)
장 지오노, 『진정한 부』(두레, 2004)
송지연, 『장 지오노와 서술 이론』(동문선,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