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사례분석] 인간중심경영,OR,가치공학 사례

목차

1. 인간중심경영 - 도요타
2. OR - 신용카드에 적용된 사례
3. 가치공학 - 콜게이드-팜올리브

본문내용

1. 인간중심 경영
인간 중심 경영을 조사하다보니, 도요타의 경영방식에 관심이 가게 되서 도요타의 인간중심경영에 대해 조사하였다.
도요타는 사람의 지혜를 매우 중시하는 기업이다.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직장이다’라는 기업이념에서도 확연히 알 수 있다. 도요타의 쵸 후지오 사장이 인간존중과 인간성 존중이라는 말의 차이를 말한 적이 있는데, 인간존중은 말 그대로 인간을 존중하는 것이고, 인간성 존중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사고력을 최대한 존중하는 것이라 하였다. 하지만 어떻게 한사람 한사람의 일하는 보람을 높였을까? 그것은 사람의 지혜를 이용하는 것이다. 고로 ‘100%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은가’하는 관점이다. 근육의 부담을 계산하여 모든 공정에 여성도 참가할 수 있도록 개선을 거듭해 나가고, 근력보다 시력이나 청력이 약해지는 나이든 사람을 위해서는 밝고 조용한 작업환경을 지향한다. 이렇게 일하는 사람에게 의미없는 불필요한 작업은 생략하고, 개개인의 일의 보람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이고, 그것이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직장 만들기로 이어지고 있다.
도요타의 배턴 터치 존 또한 인간중심경영의 대표주자라고 말하고 싶다. 중국에서 공장 가동을 성공시킨 후, 도요타 생산방식을 유니 테크노 방식으로 어렌지(arrange)하여 전개하고 있는 리코 유니테크노의 고도 켄지 사장에게는 외국에서의 시찰자가 끊이지 않는다. 외국에서 온 시찰자가 혼합 생산이 잘 되지 않는 이유를 물으면 그는 언제나 이렇게 대답했다. “외국에서 혼합생산이 어려운 이유는, 혼합생산은 다음 공정을 위해 전 공정에서 일하는 사람이 충분한 배려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고도 켄지 사장은 혼합 생산 뿐 아니라, 도요타 생산방식의 성공에는 전공정이 다음 공정의 일을 생각하여 제공하는 힘을 빼놓을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