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이론] 문학의 본질
- 최초 등록일
- 2005.04.28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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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학의 본질'이라는 제목아래 문학의 개념과 특징 기능 그리고 기원에 대하여 조명한 리포트입니다. 문학의 개론에 관하여 자료가 필요하신 분들께 유용하리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문학의 정의
2. 문학의 특성
3. 문학의 기능
4. 문학의 기원
본문내용
발라드 댄스설은 문학이 음악, 무용, 문학이 미분화된 원시 종합 예술에서 분화, 발전하였다는 설이며, 가장 설득력 있는 설로 받아들여 지고있다.
모울튼은 ‘문학의 근대적 연구’에서 문학의 미분화상태로서의 원형을 발라드댄스에서 찾고 있다. 다시 말해서 원시 예술과 문학은 발라드댄스에서 시작되었는데, 이는 실용성과 심미성이 결합되어 동시에 작용하였다고 할 것이다
모울튼은 문학의 형태도(形態圖)를 통해 말, 소리, 몸짓의 세 가지요소로 구성된 민요 무용인 Ballad Dance가 원시 문학 형태로서는 미분화 상태였으나, 차차 분화의 과정을 거쳐 오늘의 서사시, 서정시, 희곡이라는 창조적 문학으로 발전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는 Ballad Dance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하여 <구약성서> 중의 ‘출애굽기’의 이야기, 즉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집트를 탈출하여 홍해를 건넜을 때 불렀던 승리의 노래와 춤이나, 다윗의 이야기, 즉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주었다는 것을 예로 든다. 모울튼의 문학의 형태도(形態圖)는 Ballad Dance가 분화 발전하여 문학으로 정착되는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심리학적 기원설과 사회학적 기원설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발라드 댄스설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발라드 댄스설은 예술이 처음에 발생할 때에는 실용적인 목적과 심미적인 예술충동이 결합된 상태의 종합 예술적인 성격을 지녔다가 그 후에 각종 예술적 장르(음악․무용․문학)로 분화되었다고 주장한다.
* 사회학적 기원설
이것은 본성 본능설, 특히 유희 본능설을 반대하여 고고학, 인류학의 입장에서 예술의 기원을 찾고자 하는 견해이다. 예술은 유희 이상의 어떤 것이라는 히른(Hirn)의 기원설은 그 대표적 견해이다. 그에 의하면 원시인의 장식품, 예컨대 무기, 가구의 조각, 문신, 편물의 모양은 순수한 심미적 동기의 산물로서만 보이지만 일상 생활에 필요한 기호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든가 무용이나 연희도 단순한 예술적 소산이 아니라 사냥하는 행동의 연습이라는 비심미적 공리적 동기에서 나온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