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학] 선가귀감

소개글

삶이란...멋진것입니다. 열심히 공부하세요.

목차

1. 불교에서 말하는 깨달음은?
2. 頓悟頓修란?
3. 원래 부처인데 우리는 왜 ‘지혜의 눈’이 없는가?

본문내용

1. 불교에서 말하는 깨달음은?

깨달음을 책에서 보았던 바에 의하면 불교를 깨달음의 종교라고 말하며, 궁극적 목적은 깨달음을 얻기위해 향해가는 것이 아닐까? 이것이 불교의 특징이라고 책에서 읽었습니다.
깨달음은 실제로 물이나 불에닿아 차고 따스함을 스스로의 체험으로 파악하는 일이다. 깨달음을 禪체험이라고 말하고있다. 깨달음을 통해서만이 스스로만 알 수 가 있는 일이다.

이제 불교에 입문하게 된 저로서는 깨달음을 이해하기에는 아직 이것이 무엇이다라고 말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생각이듭니다.
그러나 禪이 무엇인가? 를 공부하는 만학도로서 제가 느끼는 바로는 일상생활을 살아가면서 지금껏 나의 삶을 살기위해서 선이란 무엇인가를 배우는 이 자리가 저에게는 삶의 깨달음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선사들의 높은 깨달음을 교수님들의 강의를 들으면서 배우고, 내마음의 혹이라고 생각되는 허망한 생활, 내자신의 삶에 안주하지 못했던 지나온 시절, 나의 현실의 쾌락등 탐욕스러웠던 생각등을 바른정신으로 탈바꿈하며 정신을 차리게 되는 것이 나자신의 깨달음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깨달음이란 ‘자신이 깨달았는가?’. ‘깨닫고 있는가?’, 또는 ‘깨닫지 못하고 있는가?’ 를 남에게 보여줄수 없으며, 자신 스스로 깨달음이란 앎을 말을 통해서 표현할 수 없고 다음단계로의 깨달음을 자기검증하며 행 할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나자신의 시행착오와 착각속에서 살면서 알지 못했던 무지한 현재까지의 삶들을 선학을 배움으로써 조금은 눈을 뜨고 있는 것이 너무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내가 현재살아가고 있는 것이 나 혼자만이 아니라 타인들과 함께 연결고리처럼 얽혀 살아가고 있구나 느끼고있는 것도 역시 깨달음의 길로 가고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참고 자료

불교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