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간호학] 피부암
- 최초 등록일
- 2005.04.18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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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암에 대한 전체적 이론과 함께
피부암에 대해 좀더 자세히 기록되어있습니다
많은 참고 바랍니다
목차
◆암의 종류
◆암의 일반적 발생원인
1. 유전인자
2. 흡연
3. 식이요인
4. 음주
5. 방사선
6. 기타 위험 요인들
◆피부암의 발생원인
◆피부암의 종류와 치료법
1.기저세포상피암
(1) 증상
(2) 진단
(3) 병기
(4) 치료와 예후(치료성과)
2. 편평상피세포암
3. 악성피부흑색종암.
4. 피부암전구증 및 표피내암
◆관련 기사들
본문내용
.기저세포상피암
기저세포암은 표피의 최하층인 기저층이나 모포 등을 구성하는 세포가 악성화한 것이다.
기저세포암 전체의 약 80%는 머리와 얼굴에서 발생한다는 사실에 따라, 이 암은 태양광선 (특히 자외선)에 의해 초래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최근 인구의 고령화가 진행됨과 동시에 발생빈도가 높아지는 것도, 장기간에 걸쳐 자외선과 접촉했던 악영향의 결과라고 한다. 발생빈도는 50세이상에서부터 눈에 띄게 증가하기 시작하며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계속 증가한다. 편평상피암과 마찬가지로 다른 일반적인 암보다도 고령자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는데, 60대가 전체의 26%, 70세이상이 전체의 45%를 차지한다.
(1) 증상
초기증상으로서 가장 많은 것은 약간 볼록하게 나온 검은색이나 흑갈색의 병변으로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점」이라고 착각한다. 이것이 보통 수년에 걸쳐 서서히 커져서 종괴를 형성하고, 더 진행되면 중심부가 함몰되어 궤양이 생기며, 그 주변부는 제방처럼 튀어나온 여러 개의 검은 구진에 둘러싸이게 된다. 중심의 궤양부분은 반복적으로 딱지가 생기게 되거나 출혈하기 쉬운 상태가 된다. 이것이 일본인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결절-궤양형」이라는 유형의 기저세포암으로서, 70%가까이가 위아래의 눈꺼풀, 코, 윗입술 주변에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드물게는 「반상경피증형」이라고 하는, 약간 광택이 있는 연한 붉은 색과 흰색의 반흔처럼 생긴 상태인 것과 「표재형」이라고 하는, 경계가 선명한 홍반으로서 표면의 피부가 딱지처럼 떨어져 나가는 상태의 것 등, 암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것들도 있다. 일반적으로 통증이나 가려움 등의 증상은 없다.
참고 자료
임상간호메뉴얼-현문사
성인간호-수문사
건강사정-정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