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의 위기] 한국의 이공계는 글쓰기가 두렵다.

소개글

후회안하실겁니다. 글쓰는데만 8시간넘게 걸렸습니다. A+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이공계 종사자에게 글쓰기가 필요한이유
2. 글쓰기는 어떻게해야 잘하는 것일까?
3. 간결, 명확 이것이 글쓰기의 꽃이다.
4. 한번 적용해보자
5. 마치며...

본문내용

이공계는 글을 못 쓴다.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그렇기에 따로 글쓰기 공부를 하는 것이고, 지금 이런 책을 읽으면서 글도 쓰는 것이다. "아무리 획기적인 기술을 개발했다고 해도 그 기술의 진가를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이해시키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임재춘, 『한국의 이공계는 글쓰기가 두렵다』. 초판; 서울: 마이넌. 2003, p. 20.
그렇다. 이공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글쓰기는 자신의 기술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나 자신의 목적을 이해시키기 위해서 필요하다. 소설을 쓸 필요도 없고, 시를 쓸 필요도 없기 때문에 어찌하면 쉬울 수도 있다.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렇지만 쉽게만 느껴지는 이런 글쓰기는 생각보다 어렵다. "이공계를 나온 기술자가 사회에 진출하여 조직생활을 하다 보면 글을 써야 하고 그 글을 읽는 상사는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고 불평을 한다." 위의 글. p. 23~24.
직장에 나가면 이공계 기술자를 다루는 사람은 인문계 종사자이다. 즉 이공계 기술자들은 글쓰기보다 무엇을 연구하고 만드는데 익숙하다. 그 반면 이런 기술자들을 총괄하고 명령을 내리는 사람에게는 기술적인 면은 필요가 없다. 그에게 필요한 능력은 사람을 다루는 능력만 있으면 충분하다. 그렇기에 앞으로 우리가 써서 보여주게 될 글들은 비 이공계 종사자에게 보여줄 것이기 때문에 그들을 이해시키기 위해선 더 큰 노력이, 이공계라는 틀 속에서만 상대하던 평소와의 글쓰기와는 다른 글쓰기가 필요하다.

참고 자료

임재춘, 『한국의 이공계는 글쓰기가 두렵다』. 초판; 서울: 마이넌.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