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정신보건, 정신학] 기분장애
- 최초 등록일
- 2005.03.27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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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과에서 기분장애에 관한 글입니다.
약 50페이지 분량을 정리해 놓은 것 인데요.
저는 사회복지 정신보건에서 실습할 때 과제물로 제출했던 것입니다. 기분장애의 분류, 진단기준 등도 함께 있으니까요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바랍니다.
몇 번읽어보시면 기분장애(우울증, 조증, 양극성 장애 등)에 대해서 알 수 있을겁니다.
목차
1. 개념과 분류
2. 역학
3. 원인
① 생물학적 원인
② 사회심리학적 요인
4. 임상양상
① 조증(mania)
② 우울증(depression)
③ 흔히 동반되는 양상
④ 경과에 따른 임상양상
⑤임상유형
5. 진단
① 우울증
DSM-4 진단기준 감정부전장애
DSM-4 진단기준 주요우울삽화
②양극성 장애
DSM-4 진단기준 조증삽화
DSM-4 진단기준 경조증 삽화
DSM-4 진단기준 2형 양극성 장애
DSM-4 진단기준 순환성 장애
③추가적 진단기술
6. 경과 및 예후
7. 치료
① 일반적인 치료 및 관리
②약물치료
③정신치료
④기타 치료
본문내용
1. 개념과 분류
기분장애는 우울, 희열과 같은 기분, 즉 한 인간의 지속적인 내적 감정상채의 장애가 결정적인 병리인 장애다. 정동장애(affective disorder)이라고도 부르며, 여기서 기분(mood)이란 지속적인 내적 감정상태(sustained emotional state)이고 정동(affect)은 감정의 외적 표현을 말한다.
행동장애의 변화가 현저하기는 하지만 정신분열병에서처럼 괴이한 경우는 드물다.
DSM-4에서는 기분장애를 우울장애와 양극성 장애로 나눈다. 우울장애는 다시 주요우울장애, 감정부전장애 등으로 나누고, 양극성 장애는 1형 양극성장애, 2형 양극성장애, 순환성 장애등으로 나눈다.
2. 역학
기분장애의 평생 유병률은 2~25%로 다양하게 보고 되고 있다.
주요우울장애는 성인에서 흔한 정신과적 장애로써 평생 유병률은 약 15%로써 특히 여자에서 25%로 높다. 그러나 1형 양극성 장애는 남녀 모두에서 1%정도이다. 그리고 2형 양극성 장애는 약 0.5% 정도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우울증의 유병률은 남자 약 2%, 여자 약 6%정도로 보고 되고 있다. 여성의 유병률이 높은 이유는 호르몬의 차이, 출산 경험, 정신사회적 스트레스, 학습된 무력감 등과 관련된 다른 가설들이 있다.
연령적으로 1형 양극성 장애는 전 연령층에서 발생하나 평균적으로 정신분열병에서보다 약간 늦게 30대에 가장 많다. 여성의 단극성 장애는 40~50대에 가장 많다. 최근 소아기 발생 우울증도 발견된다.
가족력이 높아서 단극성 환자의 1차 가족의 20%, 양극성의 경우 25%에서 평생위험률이 보고 되고 있다.
환자 중에는 이혼이나 별거 중에 있는 사람이 많고 농촌지역에 많으며, 양극성 장애가 학력 낮은 사람에게 많다는 보고도 있다.
한 번 발병한 사람의 50~60%가 다시 재발하는데 대개 3~6년의 간격이 있다.
참고 자료
기분장애에 대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