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의신학 내세론] 박형룡 교의신학 내세론
- 최초 등록일
- 2005.03.24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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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朴亨龍博士著作全集 Ⅶ
敎義神學來世論
한국기독교교육연구소 ㆍ韓國基督敎敎育硏究所 1977
목차
[들어가는 말-구성]
제1절 철학, 종교, 역사상의 내세사상
1. 철학과 종교의 내세 사상
2. 교회 사상의 내세론
제 2절 원천, 지위, 명칭, 내용
1. 원천-예언
2. 교의학에서의 지위
3. 명 칭
4. 내 용
제 1편 개인적 내세론
제 1장 육체적 죽음
제 2장 영 생
제 3장 중간기 상태
제 2편 일반적 내세론
제 1장 그리스도의 재림
제 2장 천년기
제 3장 죽은 자의 부활
제 4장 최종 심판
제 5장 최후 상태
[나가는 말]
본문내용
제 1장 육체적 죽음
성경의 사망관은 육체적, 영적, 영원적 죽음을 포함한다. 육체적인 죽음은 영원의 신체로부터의 분리요, 영적 죽음은 영혼의 하나님으로부터의 분리요(사59:2; 롬7:24; 엡2:1), 영원적 죽음은 악자의 재연합한 영혼과 육체의 하나님으로부터의 추방과 최종적 고처이다(계1:18; 20:14; 21:8). 육체적 죽음과 영적 죽음은 자연히 죄의 교리와 관련되고, 영원적 죽음은 특별히 일반적 내세론 중에 고찰된다.
제1절 육체적인 죽음의 성질
1. 필연성
신적인 계시는 “한번 죽은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라”고 하였다(히9:27). 사망은 사람의 낯을 보지 않는다. 이거은 사람의 노, 소, 빈, 부, 선, 악을 구별하지 않고 어느 때나 어느 곳에서나 달려든다. 이것 앞에는 항의도 없고 면제도 없고 빙자도 없다. 사망은 각 사람이 자기의 방언으로 알아듣는 언어로 말하매 그 말에는 만대 만계급 사람이 다 복종한다. ”어리석은 자여 오늘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눅12:16-29). 철학은 처음으로 사망을 기초적, 근본적인 난제로 삼아 관심을 가진다. 세계는 한 중심점인 사망을 가지고 있다. 거기서 우리는 아이들 모양으로 원으로 함께 손과 손을 맞잡고 있다. 사망을 생의 초점으로, 사망과 그것의 전제인 죄와 슬픔을 가지고 있는 것은 작은 사건이 아니다.
2. 정 의
구약은 죽음을 묘사하여 조상들에게 돌아가는 것이라 혹은 음부에 내려가는 것이라(왕하22:20). 혹은 음부에 내려가는 것이라(전 9:10; 시6:5) 하였다. 이런 묘사들에는 영혼이 육체를 떠난다는 뜻이 함의되어 있다. 그리고 전도자는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라고 말을 한 것은 죽음은 신체와 영혼의 분리라는 관점을 표시한 것이다(전 3:20,21).
신약에서 마10:28, 눅12:4절은 신체의 죽음을 영혼의 그것과 비교해서 말하였다. 거기서 신체는 산 유기체로 고찰되고 영혼은 사람의 마음 즉 그의 자연적 생활을 지배하는 정신적 요소이다. 간단히 정의를 내리자면 “육체적 죽음”은 영혼의 신체로부터의 분리를 의미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