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의 수수께끼

소개글

몇년지난 자료가 교수님께 안걸리고 딱입니다...ㅋㅋㅋ

언어와 표현 독후감으로 A+ 받은 자료입니다.
책 전부를 읽기 어려운 분들은 이 자료가 도움이 될듯합니다...^^
거의 수정할 필요 없을 정도로 꼼꼼히 읽고 작성한 좋은자료라고 자부합니다!!!
일주일동안 책읽고 독후감쓰느라 보낸시간과 노력이 장난아었습니다.
절대 비싼가격아니라 생각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누구나 그러하듯 학교 과제로 보고서를 제출하기위해 읽는 책이 달가운 친구들은 그리 흔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 든다. 책을 멀리 하는 내가 아니지만 나또한 그리 반가운 숙제는 아니었다. 그래도 그 남아 다행인 것은 각각의 성격이 틀린 다섯권의 책을 선정해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서점에 가서 교수님께서 소개해준 다섯권의 책 중에서 수업과 가장 연관이 있는 책을 사기로 마음먹고 고르던 중에 수업시간에 잠깐 언급하신 책 제목이 눈에 들어오는 것이 아닌가! 게다가 저자이름 중에 우리 정주리 교수님이 떡하니 쓰여 있는 것이다. 솔직히 다섯권의 책 모두가 독후감을 쓰기에는 만만치 않은 내용들이라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내용도 언어와 표현 과목과 일맥상통했고 교수님께서 직접 집필하신 책이라 책을 선택하는데 많은 무리는 없었다. 이 책을 선택한 다른 이유가 있다면 가격도 다섯권의 책 중에 싼 편이었고 교수니 가게에 조금은 도움을 드릴 수 있을 듯싶어서 특별한 어려움 없이 <우리말의 수수께끼>라는 책을 독후감 책으로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은 고려대 출신의 비교적 젊은 국어학자 4인이(박영준, 시정곤, 정주리, 최경봉
역사 속으로 떠나는 우리말 여행 이라는 부제를 달고 쉽지 않은 우리글의 역사를 쉽고 친근하게 쓰기위해 3년에 걸쳐 공을 들여 펴낸 책이라고 소개하고 싶다.
이 책은 언어와 국어에 대한 여라 관심거리들을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풀어쓴 책이다. 우리말에 대한 관심이 많이 적어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민족과 운명을 같이 하는 우리말과 글은 매우 중요한 것임에 틀림없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런 책들을 읽을 수 있다면 좋은 일일 것이다.
‘역사 속으로 떠나는 우리말 여행’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우리글의 역사를 쉽고 친근하게 풀어 쓴 책이다. 딱딱하고 조금은 부담스러울 수 있는 내용을 묻고 답하는 구성방식으로 어려운 내용들을 호기심을 가져보게 하는 기교를 한껏 부린 책이라 평가 하겠다.
언어의 기원에서부터 우리 역사상 한글 창제 이전의 표기들과 훈민정음 창제, 그리고 맞춤법통일안과 현대의 시각 언어에 이르는 다양한 주제들을 매우 쉽게 서술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언어에 관심이 있었던 일반인들이나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는 책이다.
아마도 우리글의 위대함과 존귀함을 뼈 속까지 느끼고 전율이 와서 온몸에 소름이 돋아 소름을 긁어낼 대패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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