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간호학] 아동 안전사고 사례

소개글

간호학 아동간호부분입니다.

목차

♡ 사례2 ♡
♧ 안전수칙 ♧

본문내용

♡ 사례2 ♡

이제 5살이된 화영이는 대학교에 다니는 언니가 있다. 호기심 많고 멋부리는걸 좋아하는 화영이에게는 언니의 물건들이 재미있는 장난감들이었다.
이 날은 화영이가 교회에 가기위해 외출을 준비하고 있었다. 엄마는 우선 화영이를 외투까지 입히시고 자신의 외출준비를 하시며 화영이에게 물으셨다.
“화영이 혼자서 신발 신을수 있지? 먼저 신발 신고있어.”
신이난 화영이는 “네.” 하며 신발장으로 갔다. 평소에 신고다니는 운동화를 신으려는 순간 언니의 반짝거리는 높은 구두가 눈에 들어왔다. 순간 화영이는 언니 흉내를 내고 싶었다. 구두를 신고 신발장 거울 앞에서 이리저리 뽐내다가 구두를 신은 자기의 멋진 모습을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었다. 화영이는 ‘또각또각‘ 구두 소리를 즐기며 현관문을 열고 친구들이 있는 밖을 향했다. 화영이의 집은 1층이지만 마당으로 나오려면 계단을 내려와야한다. 계단을 하나, 둘 내려오는 순간 언니의 신발이 제발에 안맞아 컸던 화영이는 발을 헛딧어 계단아래로 굴러 떨어졌다.
쿵소리와 화영이의 울음소리에 놀란 엄마가 급히 뛰어나왔다. 계단 아래로 떨어진 화영이의 이마에서 피가 흐르고 있었다. 엄마는 택시를 타고 근처 정형외과에 갔다. 다행히도 큰 부상은 없었지만 이마를 6바늘이나 꿰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