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제] 피터 드러커의 next society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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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 F. Drucker가 현재사회에서 변화되어야 할 몇 가지를 여러 構造적인 측면에서 도전하여야할 課題로 다루었으며 미리 가본 다음사회(next society)라는 화두로 현재사회의 주요변화들로서 앞으로 최고 경영자들이 풀어 나가야 할 課題들을 생각하게 하고 企業과 경영자에겐 좋은 기회이며 또한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것은 經濟의 변화도 중요하지만 포괄적이며 섬세한 사회변화가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이 이 책의 각 장이 다루고 있는 명제이다.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면서 예측하지 못했던 여러 사건 앞에 전략과 정책을 기본으로 수립하여 보다 나은 미래지향적인 企業으로 혹은 최고 경영자로서 다음사회를 맞이하고 준비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問題點을 던져 주었다.
다음사회의 모습으로 노령人口의 증가와 젊은 人口의 감소이다. 제2차세계대전 이후 모든 부유한 국가에서 형성된 동질적 시장은 애초부터 젊은人口가 주도했다. 지금은 중년층이 주도하거나 그보다 다소 규모가 작지만 젊은人口가 주도하는 시장이다. 이는 점점 더 증가하는 노령人口들을 유인하고 보유 할 수 있는 새로운 고용방법 창출이 중요한 課題이다. 젊은층 인구의 축소는 더 큰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가임 여성들의 출산율이 감소하고 있는 것은 선진국은 물론 중국과 브라질에서도 공통적인 현상이다. 이에 따라 각 국은 이민 정책에 좀더 비중을 둘 것이다. 젊은 소비층의 감소는 經濟시장의 구조에 끼치는 영향도 크다. 가족 구성의 증가로 큰 탄력을 받았던 거대 시장은 이제 구조조정이 불가피해졌다. 젊은층의 축소는 새로운 고용 패턴 창출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노동력의 빈자리를 어떻게 메울 것이냐 하는 것만큼 민감한 현안도 없기 때문이다. 그럴수록 고령 인구가 사회에서 짊어져야 할 역할은 더 막중해진다.
이러한 새로운 人口구조는 노인문제와 이민문제를 포함해서 다음사회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일 뿐 아니라 가장 예측하기 어렵고도 가장 통제하기 어려운 요소가 될 것이다. 또한 다음사회는 지식사회이다. 지식사회의 3가지 특성은 첫째 지식은 돈보다 훨씬 더 쉽게 돌아다니기 때문에 국경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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