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소개글

베스트셀러인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고려대학교 글로벌 비지니스 매너 2 과제로 2004년도에 제출한거에요.. 성적도 좋게 받았습니다. 줄거리와 요점. 그리고 소감을 적다보니 좀 길어졌네요. 6페이지 정도 됩니다.
유용하게 쓰세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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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의 옮긴이 조천제 씨는 이렇게 말하였다. “이 책은 ‘겅호’ 라는 작가의 또 다른 작품에 제시된 ‘기러기 정신’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이 때문에 나는 이 책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전에, 아니 그에 앞서 이 책을 읽고 이해하기 전에 ‘겅호’ 라는 책에 대해서 조금은 알고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직접 그 책을 읽어보고 어떠한 내용인지를 알아보았고 ‘기러기 정신’ 이 대체 어떤 것인가를 조사해 보았다. 일단 겅호 라는 책의 제목이 무슨 말인지를 말해야 할 것 같다. 나는 처음에 겅호라는 단어를 보고 매우 낯선 단어이기에 무슨 말인지 궁금했다. 알아본 결과 겅호는 중국 말이며 파이팅 정도의 의미를 지닌다고 한다. 책의 내용으로 들어가 겅호(Gung Ho!)는 실화를 바탕으로 침몰 직전의 회사가 회생하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다룬 이야기이다. 다 쓰러져가는 월튼 제2공장의 책임자로 발령받은 페기 싱클레어. 출근 첫날 공장을 둘러본 페기는 절망감에 빠진다. 공장은 최하위 수준의 실적을 올리고 있었고 직원들은 의욕을 잃은 상태였다. 절망과 타성만이 가득한 공장을 살리기 위한 방법을 궁리하던 그는 출하 부서 운용 관리자 앤디 롱클로우를 만나게 된다. 앤디로부터 출하 부서에 전파시킨 ‘겅호 정신’에 대하여 들은 페기는 이것을 전 공장으로 확산할 것을 결심한다. 페기는 겅호의 첫 번째 비결인 다람쥐의 정신을 배우기 위해 앤디와 함께 숲속으로 향한다. 다람쥐들은 잠시도 쉬지 않고 먹이를 물어 나르고 있었다. 왜 그렇게 쉬지 않고 일을 하는 것일까? 다람쥐들이 먹이를 모으는 일은 그들의 생존과 직결된 것이며,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동기 부여가 된 것이었다. 만약에 월튼 제2공장 직원들이 자신이 하는 일의 가치를 인식한다면 공장의 실적은 놀랍게 올라갈 것이라고 판단한 페기는 공장에 다람쥐의 정신을 주저 없이 적용시켜나갔다. 아주 느리고 미약했지만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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