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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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가르침’에서는 자기자신을 구원에 이르는 유일하고도 절대 필요한 존재로 보셨음을 말씀하시었고, ‘신약에 나타난 다른 예들’에서 좀 더 심화하여서 사도들과 초대교회는 예수님의 궁극성과 유일성을 믿었음을 언급했다. 이 견해에 동의할 수 없을지도 모르나, 이것이 분명 예수님과 신약기자들의 믿음인 것인 까닭에 본래 기독교의 진정한 입장인 것이다. ‘견해들이 아닌 소식’에서는 기독교는 하나님의 아버지 되심(fatherhood)과 인간간의 형제애(brotherhood) 외에도 하나님이 역사 가운데서 행하신 사건들을 기록한 복음으로서 계시에 의미를 알려준다. ‘예수:유일한 중보자’에서는 “내가 곧 길이요! 예수님 그 자신인 것이다”라고 말씀하심으로 절대적으로 독특한 존재임을 확인시키시며 예수는 사랑과 겸손의 단 한번의 행위를 통하여 인간이 되신 하나님이 시다고 주장했다. ‘영단번의 속죄’는 죄로부터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의 길을 이야기한다.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는 인간자신이 자신의 창조주를 거역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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