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 태평양의 글로벌 전략

소개글

태평양의 국제전략에 관한 글입니다. 롤리타 렘피카
라는 향수로 프랑스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아모레 퍼시픽을 통해 태평양의 국제전략에 대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목차

1.태평양의 롤리타 렘피카 사례

2.태평양의 향후 글로벌 전략의 의의

3.태평양의 월드 비젼

4.화장품 산업의 특성

본문내용

화장품은 전체적으로 보면 문화상품이다. 화장품은 기호성과 유행성이 강하고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이 짧아 다품종 소량생산 체제가 알맞은 패션 산업이다. 주 사용층이 여성이기 때문에 아름다움에 대한 욕망과 선진국의 문화동경 심리를 나타내는 문화적 상품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경제적인 선진국이라 하더라도 화장품 산업에서까지 경제 강국이 될 수 없다. 이것을 원산지 효과 (Country of 0rigin effect)라고 한다. 그 나라마다 각 인종마다 틀린 피부의 차이, 화장 습관등으로 인해 전통적으로 내수중심의 시장이 형성되어 왔다. 86년 화장품 수입이 완전 자유화 되었으나 아직까지도 1위 태평양 2위 LG생활 건강등 우리나라 기업이 차지 하고 있다. 즉 생산 및 소비의 대부분이 국내에서 이루어지는 내수중심의 사업이 화장품 사업이다.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soon의 프랑스 진출은 실패 하였다. Country of Origin effect를 고려하여 다시 프랑스 시장을 진출한 리리코스는 94년 쁘랭땅, 라파예트 등 일류 백화점에 진출하여 현지인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다. 그러나 실적면으로 볼때는 프랑스 현지 판매 비중이 5%로 성공적인 프랑스 진출은 아니었다. 나머지는 한국(90%)과 러시아, 체코, 대만등 다른 지역에의 수출(5%)이 차지하고 있다. 국내 화장품 회사가 외국산 화장품을 수입 판매 하는 것이 바람직한 전략 대안이 될 수 있을까? 그 대답은 바람직한 전략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국내 화장품 시장은 84년 수입 자유화 이후 화장품 수입이 급격하게 증가하여 01년에는 약 3억 8천만불에 달했으며 화장품 부문의 무역 적자폭이 3억불에 이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