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원전] 침구갑을경 오장육부음양표리 원문과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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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갑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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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肝者主為將，使之候外，欲知堅固，視目大小。
간은 주관하는 것은 장수가 되니, 간의 바깥을 살펴 견고함을 알고자 하면 눈의 크기를 본다.
脾主為胃[衛]，使之迎糧，視唇舌好惡，以知吉凶。
비는 호위함을 주관하니, 식량을 맞이하여[먹어] 입술과 혀의 좋고 나쁨을 보아서 길흉을 알 수 있다.
胃 :九虛와 太素는 衛라고 했다.

腎者主為外，使之遠聽，視耳好惡，以知其性。
신은 밖을 주관하여 멀리 듣고자 하니 보고 듣는 것을 좋고 나쁨으로 그 성질을 알 수 있다.
六府者，胃為之海，廣骸(太素는 䏖)大頸，張胸，五穀乃容；
䏖(흠집, 등살 윤; 肉-총8획; yìn)
육부는 위가 바다가 되니 넓은 턱과 큰 목, 넓은 가슴이 있으면 오곡을 수용할 수 있다.
鼻隧以長，以候大腸；
코 등 길이로써 대장을 살필 수 있다.
唇厚人中長，以候小腸；
입술 두께와 인중길이로 소장을 살필 수 있다.
目下裹大，其膽乃撗[橫]，鼻孔在外，膀胱漏泄；
撗(채울, 가득할 광; 手-총15획; guàng,guō,huáng)
눈아래 안포가 크면 담이 가득하고, 콧구멍이 밖에 있으면 방광기가 샌다.
鼻柱中央起，三焦乃約。
콧날 중앙이 융기하면 삼초가 약속한다.
此所以候六腑也。
이것으로써 육부를 살필 수 있다.
上下三等，臟安且良矣。
상하 3등은 장이 장차 안정되고 또 좋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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