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 수학여행(경주)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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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경주)을 다녀와서 쓴 레포트입니다.
학교에서 장원을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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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수학여행(경주)을 다녀와서
아침 햇살이 유난히도 눈부셨던 수학여행 아침은 아직도 나의 기억속에 선명하다.
수학여행날 아침, 나는 다른 날보다 일찍 일어났다. 바로 오늘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수학여행을 가는 날이 였기 때문이었다. 하긴 나는 전날밤 기다림과 설레임 때문에 하나도 못잤다. 아니 잘수가 없었다) 엄마가 사주시는 맛있는 도시락을 들고 서울역으로 향했다. 아마 이날처럼 발걸음이 가벼운 적은 없었을 것이다. 서울역에는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우리학교 말고 두세군데 학교가 모여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기차도 예정보다 늦게 출발했고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있었지만 이날은 모든 이들의 얼굴표정이 밝았다. 드디어 기대하고 기대하던 수학여행 출발! 기차 바퀴가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 했을때의 그 기쁨이란. 아! 누가 그랬던가, 수학여행때의 추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그래서인지 기차안 여기저기에서는 추억을 만드느라 정신이 없었다.게임을 하며 때리고 노는 무리들 음악을 들으며 노는 무리들, 하여튼 순식간에 기차는 떠나갈 듯 시끄러웠고 우리들 노는 열기에 기차안은 후끈후근 달아올랐다.(그 중에 기차가 터널속을 통과할때가 가장 재미있었음) 이렇게 재미있게 놀다보니 기차는 어느새 경주역에 도착해 있었다.
왠지 서울과 경주는 공기부터가 다르게 느껴졌다.(단지 느낌일까?) 경주역에서 버스를 타고 숙소로 향했다. 방을 배정 받은 후 우리가 처음 간곳은 불국사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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